행운 가득한 너와 나의 미래(단) (19세 이상 상품)

블랑코믹스를 통해 최초로 소개드리는 작가인 카나!
손이 닿은 상대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이마사키 마히로. 그 능력을 이용해 자의든 타의든 불행한 미래를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런 마히로가 알바하는 곳에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쿠로사와 유키토가새로운 알바생으로 들어온다. 쿠로사와는 스스로를 불행 체질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반대로 행운이가득해 주변 사람이 불운에 휘말리게 되는 것이었다! 마히로의 능력을 눈치챈 쿠로사와가 마히로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운명적으로 엮여 가는 사랑을 그리는 〈행운 가득한 너와 나의 미래〉.
우선 깔끔하면서도 부드럽고 세련된 작화가 가장 먼저 눈에 띈다. 그리고 그 작화 위로 매끄러운 개연성의 스토리와 쌍방 구원 서사를 쌓아 올리면서 그 효과를 배로 올렸다. 감정 표현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몰입감을 높이는 이 작품의 몰입력을 높이는 요소이니 말이다. 같은 결이면서도 전혀 다른효과를 불러오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두 사람이 서로의 결핍을 메워가며 만들어가는 서사를 독자들께서도 함께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스토리와 작화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책인데다 서정적이고 따뜻한 작품인 만큼 소프트 BL을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만족스럽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대학생과
자칭 불행 체질인 고독한 늑대의 예측할 수 없는 사랑♥

직접 만진 상대의 미래가 보인다-.
태어날 때부터 갖고 있었던 예지 능력을 이용해서 요령 좋게 살아온 대학생 마히로.
그리고 마히로가 아르바이트하던 곳에 새로 알바생으로 들어온 쿠로사와.
마히로의 이상형에 들어맞는 쿠로사와였지만 만지려고 했더니 그에게 노골적으로 거부당하고 만다.
게다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는 어째서인지 사고가 빈번한데…?!
이상하게 여기던 어느 날, 계단에서 떨어질 뻔하다 쿠로사와와 키스하는 미래를 보게 됐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거리를 두고 싶은데, 쿠로사와는 ‘너라면 내 불행 체질을 바꿔 줄 거야’라면서거리를 좁혀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