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그 음악, 저는 이렇게 듣고 있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열쇠가 되는 클래식 레코드
그 고유한 감각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104가지 클래식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 문학의 열쇠가 되는 클래식 레코드
그 고유한 감각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긴 104가지 클래식 이야기
취미가 생활이 되고, 취향이 탐구의 대상이 되는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독보적인 클래식 레코드 라이프
본업인 소설만큼 취미생활에도 진심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특히 재즈와 클래식에 대한 깊은 조예와 애정은 그의 작품세계에도 필수적으로 녹아들어 있다. 더불어 육십 년 가까이 레코드점을 들락거리며 아날로그 레코드 수집을 취미로 삼아온 그는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1만 5천여 장 가운데 486장의 클래식 레코드와 100여 곡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음악에 대해 좀더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속권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를 완성했다. 하루키가 직접 고르고 구성한 곡의 수는 100여 곡으로 전권과 비슷하지만, 매 곡마다 소개되는 아날로그 레코드의 수는 훨씬 많아져 무려 590장에 이른다. ‘이 레코드는 평생 품고 살아야지’ 하고 다짐한 명반부터 ‘이런 게 왜 우리집에 있을까’ 하는 의문의 음반까지 한층 다채로운 무라카미 하루키의 플레이리스트를 알차게 담아냈다.
무라카미 하루키만의 독보적인 클래식 레코드 라이프
본업인 소설만큼 취미생활에도 진심인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특히 재즈와 클래식에 대한 깊은 조예와 애정은 그의 작품세계에도 필수적으로 녹아들어 있다. 더불어 육십 년 가까이 레코드점을 들락거리며 아날로그 레코드 수집을 취미로 삼아온 그는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1만 5천여 장 가운데 486장의 클래식 레코드와 100여 곡의 클래식 음악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를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컬렉션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음악에 대해 좀더 쓰고 싶다는 마음으로 후속권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를 완성했다. 하루키가 직접 고르고 구성한 곡의 수는 100여 곡으로 전권과 비슷하지만, 매 곡마다 소개되는 아날로그 레코드의 수는 훨씬 많아져 무려 590장에 이른다. ‘이 레코드는 평생 품고 살아야지’ 하고 다짐한 명반부터 ‘이런 게 왜 우리집에 있을까’ 하는 의문의 음반까지 한층 다채로운 무라카미 하루키의 플레이리스트를 알차게 담아냈다.
오래되고 멋진 클래식 레코드 2 (양장)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