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언덕길의 아폴론』 코다마 유키가 선사하는
설렘 가득 담은 그릇과 사랑 이야기!
설렘 가득 담은 그릇과 사랑 이야기!
푸르른 녹음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자기 마을 하사미에서 나고 자란 아오코는 마을의 요장窯場에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화공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북유럽에서 도자기 작가로 활동했다는 청년 다쓰키가 그녀가 일하는 요장에 도자기를 배우러 오고, 아오코는 차가운 인상의 그가 자꾸만 눈에 밟히는데…
[3권 줄거리]
그릇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그녀 앞에
잊고 싶었던 ‘그 사람’이 나타난다.
아오코는 신입 다쓰키가 만든 흰 그릇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려넣고 싶어지는 반면, 다쓰키는 그림이 들어가지 않은 심플한 그릇을 선호한다. 이런 차이로 사사건건 충돌하던 두 사람은 축제에 내놓을 미니 화병을 함께 만들고 사내 공모전에 한 팀으로 참여하면서 서로를 점점 이해하게 된다. 다쓰키와 그릇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아오코는 여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수께끼의 남성이 아오코를 만나러 마을에 오고, 아오코를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힘껏 포옹을 한다. 아오코와 다쓰키의 마음을 뒤흔드는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3권 줄거리]
그릇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그녀 앞에
잊고 싶었던 ‘그 사람’이 나타난다.
아오코는 신입 다쓰키가 만든 흰 그릇에 매료되어 그림을 그려넣고 싶어지는 반면, 다쓰키는 그림이 들어가지 않은 심플한 그릇을 선호한다. 이런 차이로 사사건건 충돌하던 두 사람은 축제에 내놓을 미니 화병을 함께 만들고 사내 공모전에 한 팀으로 참여하면서 서로를 점점 이해하게 된다. 다쓰키와 그릇 만드는 재미에 푹 빠진 아오코는 여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작업에 임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수께끼의 남성이 아오코를 만나러 마을에 오고, 아오코를 보자마자 반가워하며 힘껏 포옹을 한다. 아오코와 다쓰키의 마음을 뒤흔드는 ‘그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푸른 꽃 그릇의 숲 3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