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얘들아, 공 차러 가자!”
새똥을 맞아도 개똥을 밟아도
둥글둥글 축구공처럼 굴리면 재밌는 일이 된다!
노느라 바쁜 오하루와 친구들의 하루하루
새똥을 맞아도 개똥을 밟아도
둥글둥글 축구공처럼 굴리면 재밌는 일이 된다!
노느라 바쁜 오하루와 친구들의 하루하루
2022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책, 2023 동화동무씨동무 도서로 선정된 『금순이가 기다립니다』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윤성은 작가의 신작 동화 『하루하루 오하루: 새똥을 세 번 맞은 날』이 출간되었다. 『하루하루 오하루』에서는 어울려 노는 아이들에 초점을 맞춰 긍정적인 기운이 가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새똥을 맞아도 오늘 좋은 일이 생기려는 걸까 기대하고, 개똥을 밟아도 신발을 닦는 김에 춤출 수 있어 좋다는 오하루는 행복해질 수밖에 없는 건강한 어린이이다. 오하루의 친구들도 각자의 개성으로 시끌벅적하게 이야기를 밝힌다. 툭하면 “우리 할아버지가 그러는데” 하며 엉뚱한 정보를 퍼뜨리는 이천재, 우는 친구에게 손수건을 건네는 다정한 한종일, 누구보다 크게 웃고 많이 먹는 김민경. 가끔은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공 차러 가자!” 한마디면 서운함도 화도 털어 버리고 다 같이 뛰어노는 아이들의 하루가 기분 좋게 흘러간다.
“내 머리에 똥 싼 새들아, 고마워. 덕분에 이야기가 생겼어!”_윤성은
“내 머리에 똥 싼 새들아, 고마워. 덕분에 이야기가 생겼어!”_윤성은
하루하루 오하루 (새똥을 세 번 맞은 날)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