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언덕길의 아폴론』 코다마 유키가 선사하는
설렘 가득 담은 그릇과 사랑 이야기!
설렘 가득 담은 그릇과 사랑 이야기!
푸르른 녹음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자기 마을 하사미에서 나고 자란 아오코는 마을의 요장窯場에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화공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북유럽에서 도자기 작가로 활동했다는 청년 다쓰키가 그녀가 일하는 요장에 도자기를 배우러 오고, 아오코는 차가운 인상의 그가 자꾸만 눈에 밟히는데…
[7권 줄거리]
여기에 머무는 건
일 년뿐이라고 그랬잖아요.
서로의 재능을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 아오코와 다쓰키는 연인으로 발전한다. 게다가 아오코의 중학교 후배가 일하는 회사에서 머그컵 제작 의뢰까지 맡기는 등 일과 사랑이 모두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쓰키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핀란드에서 열리는 도예 전시회에 작가로 초청하고 싶다는 제안이었다. 다쓰키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차지만, 아오코의 마음에는 서서히 불안감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7권 줄거리]
여기에 머무는 건
일 년뿐이라고 그랬잖아요.
서로의 재능을 알아가며 조금씩 가까워진 아오코와 다쓰키는 연인으로 발전한다. 게다가 아오코의 중학교 후배가 일하는 회사에서 머그컵 제작 의뢰까지 맡기는 등 일과 사랑이 모두 순조롭게 흘러가는 듯했다. 그러던 어느 날 다쓰키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핀란드에서 열리는 도예 전시회에 작가로 초청하고 싶다는 제안이었다. 다쓰키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차지만, 아오코의 마음에는 서서히 불안감이 깃들기 시작하는데…
푸른 꽃 그릇의 숲 7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