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언덕길의 아폴론』 코다마 유키가 선사하는
설렘 가득 담은 그릇과 사랑 이야기!
설렘 가득 담은 그릇과 사랑 이야기!
푸르른 녹음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도자기 마을 하사미에서 나고 자란 아오코는 마을의 요장窯場에서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는 화공으로 일하고 있다. 어느 날, 북유럽에서 도자기 작가로 활동했다는 청년 다쓰키가 그녀가 일하는 요장에 도자기를 배우러 오고, 아오코는 차가운 인상의 그가 자꾸만 눈에 밟히는데…
[8권 줄거리]
걱정하지 마요.
이제 불안하게 하지 않을 테니까.
다쓰키는 핀란드에서 열리는 도예 전시회에 초청받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아오코는 열정에 가득찬 다쓰키의 모습에 진심으로 그를 응원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 괴롭기만 하다. 다쓰키가 핀란드 전시회로 자리를 비울 시간은 공교롭게도 한 달. 말없이 떠나버린 옛 연인 구마헤이도 처음엔 '한 달'을 약속하고 떠났다. 결국 다쓰키는 아오코의 감정을 알아채고, 핀란드행을 포기하려 하는데…
[8권 줄거리]
걱정하지 마요.
이제 불안하게 하지 않을 테니까.
다쓰키는 핀란드에서 열리는 도예 전시회에 초청받고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아오코는 열정에 가득찬 다쓰키의 모습에 진심으로 그를 응원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과거의 기억이 자꾸 떠올라 괴롭기만 하다. 다쓰키가 핀란드 전시회로 자리를 비울 시간은 공교롭게도 한 달. 말없이 떠나버린 옛 연인 구마헤이도 처음엔 '한 달'을 약속하고 떠났다. 결국 다쓰키는 아오코의 감정을 알아채고, 핀란드행을 포기하려 하는데…
푸른 꽃 그릇의 숲 8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