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3살, 너와 나의 저주를 풀어가는 시간
신예 히노 히로코의 정수를 담은 두번째 단편집
신예 히노 히로코의 정수를 담은 두번째 단편집
중학교 2학년 봄, 유우히의 반에 찾아온 전학생 하루토. 둘은 과거에 이웃사촌 사이였지만, 유우히가 하루토의 형에게 성폭력을 당한 것을 계기로 멀어진다. 하루토는 다시 만난 유우히에게 대뜸 “너라면 그놈을 죽여도 돼”라고 말하는데… 만화가 히노 히로코의 두번째 단편집으로, 아동 성폭력 당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표제작 「매미는 이윽고 내일로 향한다」 외 4편을 수록했다.
매미는 이윽고 내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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