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뚫고 지나갔던 공기가 다시 모이고
뚫고 갔던 몸이 다시 온전해지기까지”
고통과 상처 위에 돋아나는 '너와 나'라는 감각,
부스러지고 깨어진 세계를 메우는 회복의 언어
뚫고 갔던 몸이 다시 온전해지기까지”
고통과 상처 위에 돋아나는 '너와 나'라는 감각,
부스러지고 깨어진 세계를 메우는 회복의 언어
우리는 이어져 있다고 믿어 - 문학동네 시인선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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