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늘도 고쳤습니다』는 수리상점 곰손을 지키는 활동가 유혜민이 쓴 좌충우돌 수리 모험기다. 디지털 기기에 관심 많은 얼리어답터이자 맥시멀리스트였던 저자가 어떻게 수리 덕후로 거듭났는지, 수리를 만나 확장된 저자의 세계를 보여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 역시 날 때부터 금손은 아니었다. 심지어 과도한 노동으로 지친 마음을 소비로 달래다가 늘어난 카드빚을 갚기 위해 투잡, 스리잡을 뛰는 20대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지리산으로 아이폰 수리 교육 출장을 가고, 밀양, 대구, 전주 등 전국을 돌아다니며 우산 수리 교육을 하는 전문 수리꾼이 되었다. 저자가 수리와 가까워지는 여정은 구불구불했지만, 그 과정에서 만난 여러 장인, 기술자, 동료들과 나눈 배움의 순간들이 길 위에 촘촘히 놓여 있다. 저자는 수리가 물건과의 관계는 물론 사람 사이의 관계를 돌보는 감각으로도 연결된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고치고 또 고친다.
지금 고장난 우산이 서랍에 잠들어 있다면, 지퍼가 고장나 쓰지 못하는 가방이 있다면 한번 속는 셈치고 고쳐보면 어떨까? 수리를 시작으로 사용하지 않던 감각이 깨어나고, 새것이 아닌 내 것을 만드는 그 대체 불가능한 경험이 일상을 충만하게 만들어줄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수리 초보자가 시도하기 좋은 헤드폰 이어패드, 우산 등의 생활용품과 아이폰, 애플워치 등의 전자제품 수리법, 그리고 저자가 직접 검증한 망원동 수리 맛집의 리스트도 부록으로 담겨 있다. 『오늘도 고쳤습니다』가 독자들을 수리의 길로 안내하는 유쾌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지금 고장난 우산이 서랍에 잠들어 있다면, 지퍼가 고장나 쓰지 못하는 가방이 있다면 한번 속는 셈치고 고쳐보면 어떨까? 수리를 시작으로 사용하지 않던 감각이 깨어나고, 새것이 아닌 내 것을 만드는 그 대체 불가능한 경험이 일상을 충만하게 만들어줄지도 모른다. 이 책에는 수리 초보자가 시도하기 좋은 헤드폰 이어패드, 우산 등의 생활용품과 아이폰, 애플워치 등의 전자제품 수리법, 그리고 저자가 직접 검증한 망원동 수리 맛집의 리스트도 부록으로 담겨 있다. 『오늘도 고쳤습니다』가 독자들을 수리의 길로 안내하는 유쾌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오늘도 고쳤습니다 (수리상점 곰손 활동가의 리페어 라이프)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