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목회자의 선한 고민 중의 한 가지는 교회를 주님의 뜻대로 이끌어가는 것일 것입니다. 저는 사도행전 7장을 읽다가 한 단어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사도행전 7장은 초대교회의 일곱 집사 중의 한 사람이요 성령 충만한 사람이었고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행했던 스데반의 설교내용이 나옵니다. 스데반은 아브라함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까지 하나의 맥으로 연결을 시키면서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한 일을 사도행전 7장 38절에“광야교회”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 한 단어 때문에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출애굽 여정을 상고하면서, 교회가 해야 할 일과, 신앙의 여정들이 광야 생활 속에 자세하게 나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교회를 이끌어가면서 생기는 100가지가 넘는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시는지 이 책에 정리한 본문을 가지고 20년간 설교도 해보고, 목회에 적용도 해보고 드디어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POD] 광야교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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