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이 나오게 된 연유]
우리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마음속에 불편함이나 불안을 느낄 때가 있지만, 그러한 감정을 다룰 시간이나 방법을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최면 상담을 진행하면서 자주 목격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최면을 통해 도움을 받지만, 그들이 스스로 내면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제가 EFT(감정자유기법)에 대해 배울 때, 국내외 EFT 관련 오프라인,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였고,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모든 EFT 관련 서적들을 읽고 요약하고 다시보며 공부했습니다. 절판된 책들도 구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익힌 내용을 실제 상담에서 적용하고 경험적으로 배운 추가적인 내용들도 이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집필할 때의 마음가짐]
이 책을 집필할 때 제 마음가짐은 ‘EFT를 익히려는 다른 분들이 나처럼 EFT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보는데 들이는 수고로움을 덜어드리자. 그리고 이 책을 보실 내담자 분들이 EFT를 익혀 실천하고 평온해지는데 도움을 드리자’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한권의 책을 통해 EFT로 내면 치유를 할 때 꼭 필요한 주요 내용들을 빠짐없이 담아내고자 했으며, EFT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부터 EFT를 이용하는 상담사까지 활용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EFT를 이용한 실제 치유 사례들은 책이 불필요하게 두꺼워지지 않도록 책에 싣지 않고 제 블로그에 별도로 업로드 했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물고기 잡는 법 익히기]
EFT는 전통적인 심리학의 치유 요소인 수용의 원리와 신체의 특정 경혈 지점을 두드리는 한의학적 원리를 결합한 강력한 심리 치유 기법입니다. EFT의 반복적인 활용을 통해 우리는 내면에 대한 알아차림을 키우고, 이전보다 고통에 덜 끌리게 되며 점점 더 평화로워 집니다. 과거에는 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통 속에 속절없이 머물렀다면, 이제는 EFT로 고통을 직접 다루어 즉각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해소한 후 일상으로 더 빨리 복귀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최면상담은 일종의 응급수술이고 마음공부 즉, 내면을 정화하는 작업은 재활치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프신 분은 가급적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고, 그래도 좀 살만하다 싶으신 분은 마음공부만 꾸준히 해나가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담자 분들이 무한정 저에게 와서 상담 받으시길 원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만큼만 상담을 받은 뒤에는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 건강하게 독립적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살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 바로 제 강의나 이 책을 통해 EFT를 익힌 후 EFT 감정노트와 EFT 행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내면을 다룰 때 당부의 말씀]
살면서 겪은 일들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고 또 감정이 반복되면 신념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감정과 신념들을 회피하고 억압하면 그 억압된 감정과 신념 때문에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고 결국에는 몸과 마음의 병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흔히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보는 감정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가 또 상처받지 않기 위해 즉, 생존을 위해서 마음이 만들어낸 방어기제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 떠오른 여러 감정들을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이라는 분별없이 내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하나의 중립적인 의미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차별없이 충분히 느껴주며 해소해 줄 때 내 마음엔 평온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감정은 우리 영혼의 언어라고 할 만큼 우리 존재의 핵심이기 때문에 내면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우리 스스로가 충분히 공감하고 지지해 주는 것은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라도 적대시해서 없애려고 또는 회피하려고 하지 마시고 우리가 반려 동물을 바라보는 마음,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생각, 감정들을 없애거나 피하려 하지 않고 존중과 이해 그리고 연민의 태도로 있는 그대로 느끼며 받아주는 것이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태도는 자기 자신에서 시작해 타인에게 까지 흘러가게 됩니다.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한 번 책을 읽었다고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최소 3번은 반복해서 읽고 또 적용해봐야 내것이 되니, 여러번 반복해주세요. 아래와 같이 최소 4번을 읽으면 책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효과적인 독서가 가능합니다.
1) 처음 읽으실 때 중요한 문장에 연필로 줄을 긋습니다.
2) 두 번째 읽으실 때 표시해 놓은 중요 문장만 읽으시면서, 그 문장의 핵심 단어에 형광색 팬으로 표시하세요.
3) 세 번째 읽으실 때 그 핵심 단어만 읽으면서 목차와 핵심 단어가 포함된 마인드 맵을 A4 용지 한 장에 만드세요.
4) 네 번째 읽을 때는 마인드 맵이 그려진 A4 용지 한 장을 보고 책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평온한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혹시 작성해 나가시다가 궁금하시거나 이 책을 발전시킬 더 좋은 아이디어 또는 기타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이 책의 영광을 모든 것의 근원인 저보다 더 높은 힘에게 바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하십니다.
이메일 : sjy12282@naver.com
연락처 : 0507-1442-1110
강남 최면심리상담센터 지안
대표 송준영
우리의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마음속에 불편함이나 불안을 느낄 때가 있지만, 그러한 감정을 다룰 시간이나 방법을 찾는 것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은 최면 상담을 진행하면서 자주 목격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많은 분들이 최면을 통해 도움을 받지만, 그들이 스스로 내면의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늘 해왔습니다.
제가 EFT(감정자유기법)에 대해 배울 때, 국내외 EFT 관련 오프라인,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였고,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모든 EFT 관련 서적들을 읽고 요약하고 다시보며 공부했습니다. 절판된 책들도 구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익힌 내용을 실제 상담에서 적용하고 경험적으로 배운 추가적인 내용들도 이 책에 모두 담았습니다.
[이 책을 집필할 때의 마음가짐]
이 책을 집필할 때 제 마음가짐은 ‘EFT를 익히려는 다른 분들이 나처럼 EFT와 관련된 여러 책들을 보는데 들이는 수고로움을 덜어드리자. 그리고 이 책을 보실 내담자 분들이 EFT를 익혀 실천하고 평온해지는데 도움을 드리자’는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이 한권의 책을 통해 EFT로 내면 치유를 할 때 꼭 필요한 주요 내용들을 빠짐없이 담아내고자 했으며, EFT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부터 EFT를 이용하는 상담사까지 활용할 수 있는, 포괄적이고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EFT를 이용한 실제 치유 사례들은 책이 불필요하게 두꺼워지지 않도록 책에 싣지 않고 제 블로그에 별도로 업로드 했습니다. 무료로 볼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물고기 잡는 법 익히기]
EFT는 전통적인 심리학의 치유 요소인 수용의 원리와 신체의 특정 경혈 지점을 두드리는 한의학적 원리를 결합한 강력한 심리 치유 기법입니다. EFT의 반복적인 활용을 통해 우리는 내면에 대한 알아차림을 키우고, 이전보다 고통에 덜 끌리게 되며 점점 더 평화로워 집니다. 과거에는 우울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통 속에 속절없이 머물렀다면, 이제는 EFT로 고통을 직접 다루어 즉각적으로 불편한 감정을 해소한 후 일상으로 더 빨리 복귀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저는 최면상담은 일종의 응급수술이고 마음공부 즉, 내면을 정화하는 작업은 재활치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프신 분은 가급적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고, 그래도 좀 살만하다 싶으신 분은 마음공부만 꾸준히 해나가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내담자 분들이 무한정 저에게 와서 상담 받으시길 원하지 않습니다. 꼭 필요한 만큼만 상담을 받은 뒤에는 스스로 자생력을 길러 건강하게 독립적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살기 위한 방법의 일환이 바로 제 강의나 이 책을 통해 EFT를 익힌 후 EFT 감정노트와 EFT 행복노트를 작성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내면을 다룰 때 당부의 말씀]
살면서 겪은 일들로 인해 부정적인 감정이 일어나고 또 감정이 반복되면 신념이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감정과 신념들을 회피하고 억압하면 그 억압된 감정과 신념 때문에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고 결국에는 몸과 마음의 병이 발생합니다.
우리가 흔히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보는 감정들은 비슷한 상황에서 우리가 또 상처받지 않기 위해 즉, 생존을 위해서 마음이 만들어낸 방어기제입니다. 그래서 내 마음속에 떠오른 여러 감정들을 좋은 감정 나쁜 감정이라는 분별없이 내가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하나의 중립적인 의미의 신호로 받아들이고, 차별없이 충분히 느껴주며 해소해 줄 때 내 마음엔 평온이 자리잡기 시작합니다.
감정은 우리 영혼의 언어라고 할 만큼 우리 존재의 핵심이기 때문에 내면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우리 스스로가 충분히 공감하고 지지해 주는 것은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감정이라도 적대시해서 없애려고 또는 회피하려고 하지 마시고 우리가 반려 동물을 바라보는 마음, 부모가 자식을 바라보는 그런 사랑의 마음으로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생각, 감정들을 없애거나 피하려 하지 않고 존중과 이해 그리고 연민의 태도로 있는 그대로 느끼며 받아주는 것이 진정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태도는 자기 자신에서 시작해 타인에게 까지 흘러가게 됩니다.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한 번 책을 읽었다고 내 것이 되지 않습니다. 최소 3번은 반복해서 읽고 또 적용해봐야 내것이 되니, 여러번 반복해주세요. 아래와 같이 최소 4번을 읽으면 책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효과적인 독서가 가능합니다.
1) 처음 읽으실 때 중요한 문장에 연필로 줄을 긋습니다.
2) 두 번째 읽으실 때 표시해 놓은 중요 문장만 읽으시면서, 그 문장의 핵심 단어에 형광색 팬으로 표시하세요.
3) 세 번째 읽으실 때 그 핵심 단어만 읽으면서 목차와 핵심 단어가 포함된 마인드 맵을 A4 용지 한 장에 만드세요.
4) 네 번째 읽을 때는 마인드 맵이 그려진 A4 용지 한 장을 보고 책 전체 내용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평온한 삶을 살아가시길 간절히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혹시 작성해 나가시다가 궁금하시거나 이 책을 발전시킬 더 좋은 아이디어 또는 기타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면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주세요.
이 책의 영광을 모든 것의 근원인 저보다 더 높은 힘에게 바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이 하십니다.
이메일 : sjy12282@naver.com
연락처 : 0507-1442-1110
강남 최면심리상담센터 지안
대표 송준영
[POD] 한 권으로 끝내는 EFT 감정자유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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