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쓰린 밤

시바라기

나홀로시를쓰며,
해,별,시바라기블로그운영

현대문학,문학동네,문학과사회,
창비,등다수문예지에
등단하지못했다.
하고싶었다.

시작(詩作)/꽃향기/꽃잎/천리향/매직아이/알람/순간을집중하는너/위성/비오는밤/방울/밤양갱/땅콩버터/바보똥꼬/바늘/눈길/시선/너만모르지/장미/아메바/정작나는/인정/기대/해바라기/유성/어린왕자/강판/눈멀마멀/얽힌끈/운명/악몽/희미한잠꼬대/새해인사/건미역/형광등안정기/낭중지애(囊中之哀_주머니속슬픔)/위로하는별/루퍼트의눈물/달무리/위안/하현달/부서진마음으로빚은밤/좋다/녹음/고×100/만약/우산1/우산2/더도덜도말고/사랑니/그냥/답답/멍/맑은하늘/블루베리나무/미끼의춤질/땅멀미/그저그냥그렇게/반감기/그렇게널/지금/초능력/음유시인/뮤즈/잎헤는밤/짝사랑/누룽지/11시59분/횡단보도신호등/꽃가루알레르기/눈물꼭지/시린냉수/그리움/뭉게뭉게사계/반짝이는생각/조각/언어/설레음/국자/후각/늦더위/가마솥더위/낙엽/아낌없이주는나무/잃다못해잊다말아/숙성이잘된시/잠시/못드는잠/굄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