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름답지만 무책임한 단어를 쥐여드립니다.
시간의 흐름이란 어지럽고 세상은 생각보다 차갑지만, 온기는 따스하기에
서툰 마음을 눌러 담아 한 글자씩 써 내려갔습니다.
이 시집이 존재하는 한 우리의 청춘은 언제나 반짝이겠죠.
글귀의 주어들은 모두 그대들이고 모든 마침표를 그대들 뒤에 놓았습니다.
부디 이글의 마지막까지 영원이 손바닥 안에 자리하기를.
시간의 흐름이란 어지럽고 세상은 생각보다 차갑지만, 온기는 따스하기에
서툰 마음을 눌러 담아 한 글자씩 써 내려갔습니다.
이 시집이 존재하는 한 우리의 청춘은 언제나 반짝이겠죠.
글귀의 주어들은 모두 그대들이고 모든 마침표를 그대들 뒤에 놓았습니다.
부디 이글의 마지막까지 영원이 손바닥 안에 자리하기를.

영원을 염원하며 (반양장)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