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이유야 서로 다르겠지만,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중 하나는 책 속에 나오는 인물들을 만나면서 울퉁불퉁하고 모난 내 성격과 고집스럽고 강한 내 생각들을 다듬고 다듬어 지금에 와서 ‘만약에 그때 그랬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안타까운 후회의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서이다.
이 책은 삼국지에 나오는 주인공 하나하나를 심리학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만약’이라는 물음을 던지며 새롭게 접근했다. 책을 읽다가 보면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을 만날 때마다, 조조가 되었다가 유비가 되었다가 공명이 되었다가 주유가 되었다가 내가 될 것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의 심리에 내 마음을 연결하여 같은 마음으로 읽다가 ‘만약’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읽어본다면, 삼국지의 새로운 맛을 풍성하게 맛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삼국지에 나오는 주인공 하나하나를 심리학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았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만약’이라는 물음을 던지며 새롭게 접근했다. 책을 읽다가 보면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을 만날 때마다, 조조가 되었다가 유비가 되었다가 공명이 되었다가 주유가 되었다가 내가 될 것이다.
삼국지에 나오는 인물들의 심리에 내 마음을 연결하여 같은 마음으로 읽다가 ‘만약’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읽어본다면, 삼국지의 새로운 맛을 풍성하게 맛보게 될 것이다.
[POD] 심리로 보는 IF 삼국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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