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몽유를 삼킨 미물

[POD] 몽유를 삼킨 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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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을 살아내다 보면 운명이라는 거대한 벽을 마주할 때가 생겨나곤 하죠.
이 소설은 그런 순간들에 대한 질문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예민하지만 연약하고, 사랑스러운 이야기를 통해
독자분들 또한 자신의 삶 속에서 운명과 선택의 의미를 되새겨 보셨으면 합니다.
저자

서모네

삶의가장조용한틈새에서고독과다정함을끌어안고,
무수한감정을한글자,한문장에눌러담아내는걸즐깁니다.

제이름의마지막글자인'빈'이라는단어처럼,
나의글이누군가의'여운'이되기를바라는마음으로
글을가르치고,또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