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의 첫 반려고양이 괭순이. 2016년부터 제 옆에 있어준 작은 꼬마 친구 괭순이가 이제 열 살이 되네요. 그동안 한 장 한 장 그린 괭순이 그림들이 모여 괭순이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괭순아, 이 언니(?)가 둥둥거리며 수업 다닌다고 네 그림을 이만큼밖에 못 그렸어. 그러니까 이 언니가 너를 더 많이 그릴 수 있게, 앞으로 딱 십 년만 더 살아야 해. 우리 괭순이 만수무강.
[POD] 괭순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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