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시간을 물들이는 마법

윤민

윤민은이야기를사랑하는동화작가입니다.어렸을때부터많은이야기를꿈꿔왔고,이제그꿈을현실로옮기고있습니다.이책을통해어린이들이상상의세계를넓히는데조금이나마도움이되기를바랍니다.

????이야기소개

첫번째이야기사라진새벽의푸른빛

새벽이오면어둠을걷어내고,푸른빛이세상을부드럽게감싸줍니다.
하지만어느날,푸른빛이사라지면서아침이시작되지않아요.
어둠과낮의색깔들이뒤섞여세상은혼란에빠지고,
푸른빛을되찾기위한여정이시작됩니다.


두번째이야기멈춰버린낮의하늘색

낮이되면세상을감싸는하늘색이갑자기멈춰버렸어요.
해는떠있지만,시간은흐르지않고모든것이그대로멈춰있습니다.
멈춘시간을다시움직이게하려면,
색깔들은낮과밤이교차하는법을배워야합니다.


세번째이야기뒤섞인저녁노을의색

저녁이되면하늘을붉은빛과주황빛으로물들이는노을.
그런데어느날,저녁노을의색깔들이엉켜버렸어요!
하늘은이상한색으로가득차고,세상은낯설게변해갑니다.
색깔들은어떻게해야원래의아름다운노을빛을되찾을수있을까요?


독자에게전하는말

이책이필요한순간!

색깔과시간의흐름을감성적으로배우고싶다면
변화가두려운아이들에게용기를주고싶다면
아름다운색과빛이가득한동화를만나고싶다면

모든시간은저마다의색을가지고있어요.
그리고그색이모여야비로소하루가완성됩니다.
새벽,낮,저녁이어떻게조화를이루는지,
시간을책임지는빛들이어떤역할을하는지
이제함께떠나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