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범대학,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설렙니다. 교육에 대한 사명감으로 후세를 위해 헌신하는 수많은 스승을 배출해 온 이곳 - 국립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가 창설된 지 어언 50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우리 동문들은 교육 현장에서 창작활동을 병행하며 바른 교육에 힘써 왔습니다. 교육자로서의 창작활동은 자신을 연마하여 완성해 가는 일일 뿐만 아니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각자의 삶과 교육철학은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세월의 변화가 있다 해도 가르침의 마음은 하나였을 것입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현재 우리 미술교육과 동문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쉽지 않지요. 그러므로 '가르치며 창작하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의 공간에서 동문의 다양한 삶과 이야기를 모아 보는 이런 작업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동안 우리 동문들은 교육 현장에서 창작활동을 병행하며 바른 교육에 힘써 왔습니다. 교육자로서의 창작활동은 자신을 연마하여 완성해 가는 일일 뿐만 아니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각자의 삶과 교육철학은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세월의 변화가 있다 해도 가르침의 마음은 하나였을 것입니다. 세월이 흐른 만큼 현재 우리 미술교육과 동문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기는 쉽지 않지요. 그러므로 '가르치며 창작하는 사람들'이라는 공통의 공간에서 동문의 다양한 삶과 이야기를 모아 보는 이런 작업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POD] 가르치며 창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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