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D] 쓰임 vol.5

황지수,최수미,전명원,유혜원,이미애

황지수
아이셋을키우면서글을쓰고자고군분투중입니다.어설프지만쓰기시작하면서내가하고싶은말이많은사람이라는것을알아가고있습니다.

최수미
지구에덜민폐를끼치는하루를보내고싶은,나이가들어서도느리고가난한여행을꿈꾸는,길과책에는분명치유의힘이있다고믿는사람

전명원
책을읽고,여행을하고,글을씁니다.나름적성에맞는다고생각하는중입니다,
수필집‘그저그리워할뿐이다’‘이토록낚시가좋아지는순간’등


유혜원
좋은관계를중요하게여기면서중학교에근무하는교사입니다.때론아무것도하지않는무용의시간을꿈꾸면서이것저것일을저지르는이중의자아를지니고있습니다.
수필집‘나에게말걸기’‘좋은일’

이미애
인생2막을열며나를알아가는여정으로글쓰기를시작했습니다.여백있는삶을추구하며,그여백에풍요와자유,사랑과감사를담고싶습니다.

이계옥
에세이가져보고싶은꿈을꾸고있습니다.
동시집‘엄마의눈’

수안
혼자놀기를좋아하고,하고싶은일은꼭해보는편.여행을하며또다른나의모습을알아가는중이다.

박아연
세상의모든것이향기로연결되는아로마테라피스트.가족과함께하는아로마테라피로가족의육체적,정신적건강을책임지고있다.가을에태어났고,가을을좋아하고,나이의계절도가을로접어든‘가을줌마’.

강기노
저는슈퍼슈프림피자를좋아하고,아직도하늘만큼키가커지고싶은오십대입니다.

1.기차

아빠와가락국수–황지수15
비엔나행야간열차–최수미20
기찻길옆그동네–전명원25
기차여행–유혜원30
아이와의여행지로추천하는_화랑대철도공원–박아연34

2.땀

땀을닦으며파도를넘는다–전명원43
지리산에담은땀–유혜원48
땀으로이뤄진추억–박아연52


3.運혹은금기

Neversaynever–황지수59
달력의비밀–황지수63
내생애가장큰행운은–최수미68
새해의운세–전명원73
올해의운은–유혜원78
4.여행

백만송이장미–수안85
손에손잡고–수안89
천상의소리,천장의발소리–수안94
변질된사진들–박아연98

5.관계

사랑해야한다–이미애105
엄마와싸우는중입니다–최수미110

6.시간

봄을기다립니다–최수미117
하루의해가저물어갈때–전명원121
따스한기억,런던의송년–수안125
회상,그리고오늘–이미애131

7.정리

아직다버리지못했습니다–황지수139
화요일의날씨는–전명원144
재활용상자들의대변신–박아연149

8.책상

사춘기는아직도착하지않은것같습니다–황지수155
내것이지만내것이아닌것–최수미159
책상위에그려진기억의조각들–유혜원164
책상은책상이다_페터빅셀–수안168
동상이몽–박아연172

9.시

귀향–강기노181
돌싱–강기노182
이혼–강기노184
관계–유혜원186
연필–이계옥187
펜의힘–이계옥188
혀–이계옥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