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동생 대신 변태 후작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지젤은, 집에서 도망칠 계획을 위해, 자신의 호위를 맡아줄 사람을 사러 노예시장을 방문한다. 하지만, 어쩌다 보니 사 버린 것은, 거만한 미소년 엘비스였다...! “내 저주를 풀어줘” 라는 그의 부탁을 듣고 지젤은 도와주기로 한다. 그러자, 그의 몸과 마음에 점점 이상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집에서 도망치고 싶은 내가 어쩌다가 동경하던 대마법사님을 사버렸더니 1
$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