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천재 스토리텔러 고랭순대가 남긴
서늘하고 불온하지만 가슴을 흔드는 천일야화
서늘하고 불온하지만 가슴을 흔드는 천일야화
블로그와 포스타입을 통해 작품을 발표하며 큰 반향을 얻었던 고랭순대 작가의 첫 작품집이 단행본으로 묶였다. 투박하지만 귀여운 그림체로 서늘할 만큼 불편한 이야기를 풀어놓지만 결국은 가슴을 흔드는 천재 스토리텔러 고랭순대의 첫 단행본이다. 안타깝게도 2024년 8월 고랭순대 작가는 더 이상 작품을 발표할 수 없는 곳으로 떠났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아직 독자들에게 선보이지 않은 작품이 다수 있다. 이 작품들은 이어지는 작품집에서 전부 소개될 예정이다.
고랭순대 작품집 첫 단행본에는 〈땅거북 스프〉, 〈필름 매니악〉, 〈유령 이야기〉, 그리고 처음으로 공개되는 〈일일대역〉이 담겨 있다.
고랭순대 작품집 첫 단행본에는 〈땅거북 스프〉, 〈필름 매니악〉, 〈유령 이야기〉, 그리고 처음으로 공개되는 〈일일대역〉이 담겨 있다.
고랭순대 작품집 1
$1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