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변화를 두려워하는 회피형 공이 사랑을 깨닫는 시행착오를 그린 작품. 즐거운 시절을 함께한 수가 혼자 앞서나가 느끼는 열등감과 뒤틀린 마음을 수려한 그림체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딥한 분위기 속 사랑과 미움은 한 끗 차이라는 메시지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기를 기대한다.
재수해서 들어간 대학에서 똑같이 재수한 '호타루'를 만난 미라이. 같은 강의를 들은 걸 계기로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호타루가 대학원 졸업 후에 취직한 한편, 미라이는 유급을 반복하며 나태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중, 본가에서 쫓겨난 미라이는 호타루의 아파트에 눌러 앉게 되는데. 자신보다 먼저 어른이 된 호타루와의 생활은 대학 시절처럼 화목하지 못했고….
'재미없는 인간'이 된 호타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미라이.
어느 날, 만취한 호타루에게 키스를 당하자 마음속 무언가가 끊겨 버린다. '전부 호타루 탓'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홧김에 호타루를 안아 버리고 마는데….
재수해서 들어간 대학에서 똑같이 재수한 '호타루'를 만난 미라이. 같은 강의를 들은 걸 계기로 두 사람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호타루가 대학원 졸업 후에 취직한 한편, 미라이는 유급을 반복하며 나태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중, 본가에서 쫓겨난 미라이는 호타루의 아파트에 눌러 앉게 되는데. 자신보다 먼저 어른이 된 호타루와의 생활은 대학 시절처럼 화목하지 못했고….
'재미없는 인간'이 된 호타루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미라이.
어느 날, 만취한 호타루에게 키스를 당하자 마음속 무언가가 끊겨 버린다. '전부 호타루 탓'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하며
홧김에 호타루를 안아 버리고 마는데….
안녕 모라토리엄 (19세 이상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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