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양장본 Hardcover)

오페라의 유령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제대로 읽지 않은 고전 작품,
이제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만난다!
"고전이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다"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세계문학그림책은 고전 작품을 대하는 사람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된 책이다.
시대마다 새롭게 발굴되는 풍성한 고전 리스트를 선별해
작품의 본질을 잃지 않으면서 시대 감각에 맞는 간결한 구성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완성했다.

“너는 날 사랑해야만 해!”
무대 뒤에 숨겨진 슬픈 사랑과 집착의 그림자, 에릭은
크리스틴을 향해 절규했다.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추리소설 작가 가스통 르루가 쓴 미스터리와 로맨스를 결합한 고전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그림책으로 만나 보자.

『오페라의 유령』은 20세기 초 프랑스 파리 오페라 하우스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사건들과 그 뒤에 숨어 있는 슬픈 유령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 집착, 예술, 그리고 인간의 외로움을 다층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고딕 로맨스와 추리소설의 요소를 결합한 독창적인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가스통 르루는 사실성과 환상성을 절묘하게 넘나드는 서사를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 작품은 괴물로 여겨진 존재의 내면을 통해 인간의 고독과 구원의 가능성을 다룬 점에서, 이후의 현대 대중문화 속 ‘비극적 안티 히어로’ 캐릭터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오페라의 유령』은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뮤지컬, 영화, 드라마로 각색되며 여전히 많은 독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원작의 정수를 담아내면서도, 독자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간결하고 세련된 구성과 강렬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새롭게 재해석한 그림책 『오페라의 유령』으로 작품의 매력에 빠져보자.
저자

가스통르루

1868년파리에서태어난가스통르루는1880년부터노르망디지방의외(Eu)기숙학교에서중학교시절을보냈다.1886년,그는파리로상경하여법학공부를하고문학잡지에기고를하였다.그가운데에는폴베를렌이나쥘라포르그등당대유수의문인이참여했던뤼테스(Lutece)지도포함된다.1891년,가스통르루는레제코(LesEchos)지의기자로활동한다.유명사건들을담당하면서기자로서의명성이높아지고,르마탱지는그를가장영향력있는언론인가운데한사람으로만든다.1907년부터‘일뤼스트라시옹(Illustration)’지에‘노란방의미스터리(LeMysteredelaChambrejaune)’가연재되어엄청난성공을거두고,그후가스통르루는죽을때까지손에서펜을내려놓지못하는신세가되어추리소설의기반을닦는데에기여한다.작품으로는『오페라의유령』,『노란방의비밀』,『감자튀김장수』,『보물추적자』,『하얀러시아의단말마』등이있다.1902년1월,가스통은탁월한편집능력과여러신문사의기자로서뛰어난공로를인정받아레지옹도뇌르훈장을받는다.가스통르루는예민한통찰력과번뜩이는머리를최고의무기로갖고있는탐정과기자인셰리-비비(Cheri-Bibi)와룰르타비유(Rouletabille)라는인물을만들어낸장본인이기도하다.추리소설과판타지소설의경계에서있는그는1927년니스에서사망한다.

출판사 서평

『오페라의유령』을더욱돋보이게하는네가지포인트
1.시인이쓴원작의감성과분위기를살린현대적문체의글로고전특유의장황함대신,간결하고섬세한언어로풀어내,어린이부터성인까지누구나쉽게읽을수있도록구성했다.
2.숨겨진감정을시각화한강렬한그림으로유령의외로움,크리스틴의혼란,라울의갈등이섬세하고상징적인이미지로표현되어독자의상상력을자극한다.
3.작가,작품,그시대의배경에대한이해를돕는전문가가쓴풍성한해설을볼수있다.
4.예술과사랑,그리고인간의이면을들여다보면서겉모습너머의진실을보는눈,진정한예술과사랑이란무엇인가에대해다시생각해보게한다.

♣『오페라의유령』소개
크리스틴다에는촉망받는젊은소프라노이다.그녀의노래실력은어느날갑자기눈에띄게향상되고,그뒤에는‘오페라의유령’이라불리는정체불명의존재가있었다.그는오페라극장지하에숨어살며,크리스틴에게음악을가르치고,무대뒤에서극장을조종한다.그는기형적인얼굴때문에평생을사람들에게숨으며살아야했고,예술에대한집착과크리스틴에대한사랑으로극장을둘러싼기묘하고비극적인사건들을일으킨다.크리스틴은어릴적친구라울과재회하며현실과환상의갈림길에서고,사랑과자유,두려움과동정,그리고책임사이에서결정적인선택을해야만한다.『오페라의유령』은단순한괴담이나로맨스가아닌,보이지않는외로움과버림받은존재의비극을다룬이야기이다.또한,외면의아름다움과내면의진실중무엇이더본질적인가에대한고전적인질문을던진다.이그림책은그런『오페라의유령』의깊은정서를절제된글과감각적인그림으로담아내며,어린독자에게는신비한이야기의재미를,성인독자에게는인간존재의근원적인고독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