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영화관에서 공부하는 우리 역사 | 개정판)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 (영화관에서 공부하는 우리 역사 |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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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영화를 통해 배우는 우리 역사
역사가와 함께 영화관 가기
‘역사 다시 공부하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TV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의 한국사 강의를 시청하는 열기가 뜨겁고, 서점에서 역사책을 찾아보는 독자들이 많아지는 등 그 학구열이 예전 같지 않다.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역사를 공부하는 가장 재미있는 방법을 권한다. 바로 ‘역사 영화’를 찾아보는 것. 역사를 다룬 영화, 그중에서도 한국사를 다룬 영화는 상당히 많이 제작되는 편이고, 흥행률도 높은 편이다. 사람들이 알고 싶어 하고 스크린으로 보고 싶은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라는 뜻이다.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그 당시의 역사와 문화, 역사 속 인물의 살아가는 모습을 본다. 그리고 그때 벌어진 일의 진실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한다. 이것이 다름 아닌 역사 공부다. 『영화, 한국사에 말을 걸다』의 저자는 영화를 관람하는 것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영화가 보여주는 시대상과 역사적 진실, 다양한 해석을 들려주고자 한다. 역사적 진실을 바로 알고 있는 것과 아닌 것에는 앞으로의 우리 행보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기에, 그 내막을 꺼내어 보여주고, 영화감독이 영화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려는 메시지가 무엇이었는지도 전해준다. 한국사를 다시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 역사를 좀 더 흥미진진하게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이번 주말, 역사가와 함께 영화관에 가보기를 권한다.
개정판에는 40편의 우리 역사를 담은 영화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배워 본다.
저자

박준영

성균관대학교에서사학을전공하고동국대대학원에서영화를공부했다.
지상파방송국구성작가를시작으로케이블음악방송에서프로듀서로일했다.중앙일보문화사업에서문화콘텐츠와미디어사업을10여년간하면서내공을쌓았다.대학겸임교수,영상물등급위원회영화위원,대종상심사위원,경기문화재단이사,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등다양한경력이있지만문화콘텐츠영역을벗어나진않았다.(주)크로스컬처대표이며역사와영화를하나로꿰어글을쓰며강의를한지꽤오래되었고지금은문화커뮤니케이터로활동중이다.아직은세상과소통하고싶어한다.
저서로는「첫유럽여행을위한인문학패키지」,「나의한국사편력기」가있다.

목차

제1강삼국과고려|황산벌ㆍ평양성ㆍ쌍화점
제2강조선전기|순수의시대ㆍ관상ㆍ간신
제3강전란과이순신|한산ㆍ명량ㆍ노량
제4강광해|광해,왕이된남자
제5강인조와병자호란|최종병기활ㆍ남한산성ㆍ올빼미
제6강영조와사도세자|사도
제7강정조|역린ㆍ영원한제국
제8강순조,헌종,철종(세도정치기)|자산어보ㆍ군도:민란의시대ㆍ고산자,대동여지도
제9강고종과순종|덕혜옹주
제10강일제강점기(1920년대)|봉오동전투ㆍ밀정
제11강일제강점기(1930~40년대)|암살ㆍ동주ㆍ군함도
제12강해방정국|태백산맥
제13강한국전쟁|태극기휘날리며ㆍ인천상륙작전ㆍ웰컴투동막골
제14강산업화|국제시장ㆍ아름다운청년전태일
제15강급변하는권력과독재|남산의부장들ㆍ서울의봄ㆍ택시운전사ㆍ화려한휴가
제16강민주주의|변호인ㆍ무현,두도시이야기ㆍ남영동1985ㆍ1987
제17강전쟁과평화|연평해전

출판사 서평

|40편의우리영화와함께
새로운시각으로우리역사를되짚다

눈내리는추운겨울,인조의앞에놓인역경은무엇이었을까?1980년5월,광주에서는대체무슨일이있었나?명량앞바다를바라보는이순신의생각은어떤것이었을까?암살기도를앞둔독립투사들의마음은어땠을까?광해는폭군인가,권력의희생양인가?
책은25편에달하는영화작품들을통해조선후기부터현대에이르기까지흥미롭거나의문투성이인사건,슬프고아픈역사,궁금증을풀어준다.명장면과명대사를집어주며그장면이시사하는바를해설해주기도한다.또한시대의흐름대로정리해보여주고있어다읽고나면흐릿했던한국사의흐름이순서대로머릿속에들어오는신기한경험을할수있다.책을넘기는동안은우리역사에대한올바른이해를통해역사의식을다시금다지는시간이되어줄것이다.
저자의말이다.“조지오웰은“현재를지배하는자는과거를지배하고,과거를지배하는자는미래를지배한다”고말했다.어떤외부의얼토당토않은주장에도뿌리깊은나무처럼흔들리지않는주체적역사의식은그래서중요하다.역사의식은먼저우리역사에대한이해부터시작해야한다.다행히도우리주위에는많은사극영화와드라마들이있다.이글은영화속에담긴역사의진실과의미를찾아보는여정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