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윤리와 안전(큰글자책)

인공지능 윤리와 안전(큰글자책)

$25.00
Description
AI의 혁신은 윤리와 안전이 뒷받침될 때 지속된다. 이 책은 편향·불투명성·책임소재 등 핵심 위험을 짚고, EU AI Act와 OECD·UNESCO 원칙을 비교하여 데이터 품질·설명 가능성·인간 감독 등 실천 해법을 제시한다. 시민 리터러시와 협력 거버넌스로 신뢰 가능한 AI를 설계한다. 고위험 영역 사례와 체크리스트로 실천을 돕는다.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방준성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공학박사학위(2013)를취득하였다.현재㈜와이매틱스의CEO/대표이사(2023~),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의교수(2016~),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책임연구원(2013~)으로서산·학·연전반에걸친폭넓은경력을보유하고있다.연구개발분야는광·무선통신시스템및네트워크,모바일증강현실(AR),가상현실(VR),스마트시티,메타버스,음성대화형봇,인공지능(AI)윤리,AI추론및의사결정,데이터스페이스등으로확장되어있다.공학분야뿐아니라인문·사회분야까지연구영역을넓혀지금까지국내외에100여편이상의논문을발표하였다.미래학회부회장(2025~),대전과총인공지능분과부회장(2024~),대덕클럽이사(2024~),한국국토교통데이터진흥협회이사(2024~)등을맡고있다.JTC1SC41/WG10,TTAPG423등표준화활동에도참여하고있다.저서로국내에서는『시그널2024』(2023),『시그널2025』(2024)등의출간에참여하였으며,국외에서는『InnovationinLanguageLearningandTeaching:TheCaseofKorea』(2025,PalgraveMacmillan)등의북챕터(BookChapter)집필자로참여하였다.

목차

인공지능의윤리원칙과안전기준

01인공지능윤리에대한질문
02편향성과공정성
03투명성과설명가능성
04초개인화의편의성과리스크
05인간과인공지능의공존
06의사결정과책임
07사회적가치와다양성
08기술혁신과법적규제
09인공지능윤리교육
10윤리적인공지능의실현

출판사 서평

신뢰가능한AI를위한원칙과길
AI는삶과산업전반을바꾸지만,신뢰없이는혁신도지속될수없다.이책은영화속상상에서대화형AI까지이어진기술의진화를짚고,편향·불투명성·할루시네이션·책임소재같은핵심위험을체계적으로정리한다.EUAIAct,OECD·UNESCO원칙등국제기준을비교하고,데이터품질관리,인간감독,설명가능성,안전설계의실천방안을제시한다.또한채용·금융·의료·교육등고위험영역의사례를통해윤리와안전이왜비즈니스경쟁력과사회적신뢰의조건인지보여준다.규제와제도만으로는충분하지않다.시민의‘이해하고질문할권리’를키우는AI리터러시와기업·정부·학계·시민사회의협력거버넌스를결합해‘책임있는AI’로가는로드맵을제안한다.독자는기술의성능을넘어가치와규범의선택이AI의방향을결정한다는사실을확인하게된다.실무자는거버넌스점검표와체크리스트로현장을개선하고,정책담당자는위험기반규제와집행체계를설계할수있다.교육자는수업과연수를통해시민리터러시를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