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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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데이터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개인과 조직의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한다. 윤리, 저작권, 거버넌스, 민주화까지 아우르며, 단순 기술이 아닌 책임 있는 데이터 활용의 지침을 담았다. 인공지능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김윤명

작가김윤명은디지털정책연구소(DPI)소장이다.남도의니르바나,땅끝해남에서태어났다.광주인성고와전남대문헌정보학과를졸업하고,경희대에서지식재산법을전공하여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는세종사이버대에서정보보호학을공부하고있다.
그는네이버정책수석을,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서소프트웨어와인공지능법제연구를,국회에서는보좌관으로입법과정책을다루었다.이재명경기도지사캠프와인수위인새로운경기위원회에서,그리고이재명대통령후보(20대,21대)캠프에서활동했다.대통령소속국가지식재산위원회AI-IP특위에서AI시대에변화하는지식재산의지형을함께그렸다.경희대학교법무대학원에서인공지능법을,전남대학교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법과윤리를강의하며다음세대를준비하고있다.
사유하고질문하고기록하는일은그의일상이다.《블랙박스를열기위한인공지능법》은교육부우수학술도서로,《게임법》,《게임서비스와법》,《인터넷서비스와저작권법》은문화체육관광부세종도서(우수학술도서)로선정되었다.2025년7월에나온《모두의AI》는이재명정부가추구하는‘모두의AI’와이를통해실현하고자하는‘AI기본사회’의가치와이념이담겨있다.
그는시를짓고사진을찍는다.두아이들의강하중학교에서발간한시집《나에겐비도맛있다》에몇편의시를담았다.아내와아이들,그리고시고르자브종리카와밴,동네골목,바람과하늘,꽃과나무등세상의모든숨결이그의렌즈에깃든다.사람들의짠하고도아심찬한풍경을기록한다.시집을내고,사진갤러리를여는것이꿈이기도하다.
또한집안에‘도서관N’을세웠다.정사서1급자격증을가지고있지만,도서관장은아내이다.N은네이버와한게임의합병법인NHN(NextHumanNetwork)에서따온Next를의미한다.“도서관엔(N)뭐가있을까?도서관엔(N)길이있지!도서관다음엔(N)뭘만들지?”이런장난스러운물음속에세상을향한다음걸음을품는다.언젠가모두를위한더큰도서관N을짓겠다는꿈을품고있다.
그는다시길을내려하고있다.
AI를비롯한디지털법제와정책을연구하기위해디지털정책연구소(DigitalPolicyInstitute)를세웠다.그와의인연은digitallaw@naver.com을통해이어질것이다.

목차

왜데이터리터러시인가?

01데이터리터러시
02데이터윤리
03데이터저작권
04데이터계약
05데이터사일로와문화
06데이터전략과정책
07데이터거버넌스
08데이터사이언스와CDO
09데이터민주화
10시사점

출판사 서평

데이터리터러시,디지털사회의생존문법
데이터가모든의사결정과경쟁력의중심이된시대,개인과조직이반드시익혀야할역량을종합적으로다룬다.데이터리터러시는단순히숫자와그래프를읽는기술이아니라,데이터를수집·정제·분석해의미를도출하고,이를근거로비판적이고책임있는결정을내리는통합적능력이다.
이책은데이터윤리,저작권,계약,거버넌스,데이터사일로해소,데이터전략과정책,데이터민주화등폭넓은주제를체계적으로정리한다.기업과국가의전략적데이터활용,개인정보보호,공공성과투명성을담보할제도적장치까지아우른다.AI의학습기반이자사회적자산인데이터는편향·불투명성·법적책임이라는문제를동반한다.이를해소하지못하면데이터활용은위험으로이어질수있다.결국데이터리터러시는단순한기술이아니라디지털사회에서민주성과지속가능성을확보하는시민적교양이자조직의경쟁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