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바른 이해와 사용 (반양장)

AI의 바른 이해와 사용 (반양장)

$12.00
Description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기술보다 ‘생각하는 힘’임을 강조한다. 효율의 도구로 AI를 활용하되, 인간의 고유한 사유와 지혜로 그 방향을 결정해야 한다. AI 시대의 주체는 여전히 인간이다. 이 책은 그 가능성과 윤리를 함께 성찰한다. AI총서.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최우성

한국전력공사전력연구원의책임연구원이자연구전략실R&D비즈팀장이다.서울대기계공학과에서시스템고장예지(PrognosticsandHealthManagement,PHM)주제로박사학위를받았다.독일Fraunhofer,SIEMENS,미국전력연구소(EPRI)등과12건의국제공동연구를수행했으며EPRI에서2년간파견연구원으로근무했다.엔비디아(Nvidia)앰배서더및AI인증강사,인공지능커뮤니티·사단법인AI프렌즈의창립이사로활동중이며,국내기술표준의국제화를위해미국기계학회(ASME)위원으로도활동하고있다.주요전문분야는시스템고장예지,머신러닝·딥러닝으로AI솔루션5종개발,프로그램16건,특허37건,SCI급논문13편등의연구실적이있다.세상에기여하는공학의가치를소중히여기는공학자이지만기술보다는사람을먼저생각한다.

목차

AI시대의프로네시스(AIPhronesis)

01AI과의존과중독
02AI와건전한거리두기
03이제는필수,AI리터러시
04AI환각
05논리적이고비판적인사고
06인간고유의영역,창의성
07AI윤리
08AI프라이버시
09포용적AI기술
10AI와함께미래사회준비하기

출판사 서평

AI시대,기술을넘어지혜로나아가다
인공지능의효용성과위험을동시에직시하며,AI시대에필요한새로운덕목‘AI프로네시스(AIphronesis)’,즉실천적지혜의길을제시한다.인간의지능을모사해탄생한AI는생산성과창의성의극대화를가능하게하지만,동시에인간의사유와주체성을약화시킬위험을품고있다.AI를단순히잘다루는기술적능력(테크네)을넘어,왜그리고무엇을위해사용하는지성찰하는철학적태도가필요하다고말한다.
이책은AI중독과인지적의존,환각현상과정보왜곡,창의성과인간고유성의위기,그리고사회적불평등과편견의확대등AI가불러온복합적문제를차례로탐구한다.나아가‘AI리터러시’를기반으로한비판적사고,포용적거버넌스,인간중심의사회적설계원리를통해기술의주인이되는길을제시한다.결국이책은“AI가대신생각해줄수있는데왜스스로생각해야하는가”라는물음앞에서,인간이사유를통해존재의미를지켜야한다는철학적선언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