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도시 재생

AI와 도시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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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인구 감소는 되돌릴 수 없는 현실이다. 성장 중심의 도시 모델이 붕괴된 지금, 도시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AI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통해 도시를 재생하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디지털 트윈과 예측 시스템은 인력 부족을 대체하고, 사전 예방으로 비용을 줄인다. 화순군 사례를 통해 복지와 기술이 결합된 ‘배경 기술’ 도시 모델을 보여 주며, 도시의 미래를 ‘스마트 축소’라는 전략으로 재정의한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국창민

AI기반도시재생컨설팅기업어반전략컨설팅대표이자한국영상대학교겸임교수다.경희대학교에서“평창동계올림픽후레거시효과”연구로박사학위를받았으며,정보통신공학을수학해도시문제에대한사회과학적통찰과공학적해법을겸비했다.KBSN사업국장,2018평창동계패럴림픽개폐회식제작단장,SM엔터테인먼트PD를역임하며콘텐츠와공간의결합을현장에서지휘했다.현재는‘도시는콘크리트가아니라데이터로숨쉰다’는신념하에지방소멸위기를AI와빅데이터로돌파하는프로젝트를주도하고있으며,조달청및다수지자체의정책자문및전문평가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주요저서로《도시는어떻게데이터로기획되는가》,《빈집이도시를살린다》,《관광의미래를설계하는알고리즘》,《스포츠팬덤도시》(2025)등이있다.

목차

인구는줄지만도시는똑똑해진다

01스마트시티에서도시AI로
02생성형AI,도시의얼굴을읽다
03실패없는행정,디지털트윈
04콤팩트시티와스마트축소
05만원임대주택과주거혁신
06스마트농어촌과로컬경제
07자율주행과수요응답형교통
08옵트인모델과개방형데이터정책
09탄소지도와재난예측시스템
10데이터융합거버넌스

출판사 서평

성장의공식이붕괴된시대,AI로재편하는도시의생존전략
대한민국은더이상성장하는도시를전제로설계될수없는시대에들어섰다.인구감소는일시적위기가아니라되돌릴수없는상수다.인구가줄어든도시는상점,병원,교통이차례로무너지는‘생활사막’으로변해간다.이책은바로이현실에서출발한다.과거의개발중심도시모델이더이상작동하지않는상황에서,우리는무엇으로도시를유지하고재생할것인가를묻는다.저자는그해답을기술,특히AI와데이터기반시스템에서찾는다.디지털트윈과AI는비용이아니라생존을위한대체수단이다.노동력이사라지는시대에기술은인력을대체하고,사후복구비용보다훨씬저렴한사전예방시스템을가능하게한다.또한데이터는정치적으로어려운결정을가능하게만드는근거이자방패가된다.‘데이터가그렇게말한다’는객관성은도시의구조조정을실행할수있는최소한의조건이된다.
이책은기술을전면에내세우지않는다.오히려기술이배경으로사라지는‘배경기술(AmbientTechnology)’의개념을강조한다.고령자가스마트폰을다루지않아도,전화한통이면이동과의료서비스가연결되는도시.복지와기술이결합해보이지않게작동하는시스템이야말로지속가능한도시의핵심이다.화순군이라는구체적사례를통해,지방소멸의최전선에서벌어지는실험을집요하게추적한다.만원주택,100원택시,스마트농업등은단순한정책이아니라AI와결합될때비로소지속가능한모델이된다.이는한국만의문제가아니라일본,유럽,미국의축소도시에도적용가능한보편적해법으로확장된다.
결국이책이제시하는미래는‘스마트축소’다.도시는더이상무한히확장되지않는다.대신핵심기능을집약하고,나머지는자연으로돌려보내며,데이터와플랫폼으로연결된다.감과경험에의존하던행정은데이터와시뮬레이션기반의‘예측형거버넌스’로전환된다.인구가줄어드는시대에도도시는살아남을수있는가라는질문에이책은이렇게답한다.기술과결합한도시는더작지만,더똑똑하게살아남을수있다고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