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발췌 유마경(큰글자도서)

원서발췌 유마경(큰글자도서)

$30.00
Description
대중구제를 소홀히 하고 자기 이익만 중시하던 부파불교를 비판한 대승불교의 경전이다. 이 책은 전통적으로 가장 많이 읽히고 있는 구마라습의 번역본을 토대로 하였다. 〈유마경〉은 누구나 보살이 될 수 있고,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병든 유마힐과 문병 온 부처의 제자들의 대화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저자

구마라습

미상

목차

불국품(佛國品)
방편품(方便品)
제자품(弟子品)
보살품(菩薩品)
문수사리문질품(文殊師利問疾品)
부사의품(不思議品)
관중생품(觀衆生品)
불도품(佛道品)
입불이법문품(入不二法門品)
향적불품(香積佛品)
보살행품(菩薩行品)

해설
옮긴이에대해

출판사 서평

≪유마경≫의성립연대는확실하지않지만대개1∼2세기경으로추정된다.경의주인공인유마힐은‘Vimalakīrti’의음역으로‘깨끗한이름(淨名)’또는‘때묻지않은이름(無垢稱)’이라는뜻을가지고있다.이경의또다른이름인≪불가사의해탈경(不可思議解脫經)≫은제14장‘위촉품’에서부처님이아난에게“이경을불가사의해탈문이라고이름한다”라고한것에근거해서붙여진경명이다.이경의내용이상식이나이론적인입장을초월한불가사의한종교적체험의경지를서술하고있기때문이다.
≪유마경≫은재가의거사인유마힐을중심인물로내세워출가중심주의의형식적인부파불교를신랄하게비판하고대승불교의진의를드러내고있다.유마거사는세속에있으면서도대승의보살도를성취하여출가자와동일한종교이상을실현하며살고있었다.유마거사는방편으로병이들었는데,문병오는사람에게설법하는것이목적이었다.석가모니부처님은이러한사정을알고제자들에게유마거사의병문안을갈것을명하였지만,일찍이유마거사로부터힐난을들은적이있는제자들은병문안가는것을극구사양한다.유마거사는비록세속에있지만,대승의가르침을자각하였기에10대제자들과보살들이그를상대할수없었던것이다.
마침내문수보살이부처님의명을받아유마거사의병문안을가게된다.두사람은유형적,상대적인것에얽매이지않고자유자재로대화한다.유마거사는기존의출가중심의불교에대한비판을통해당시불교의문제점을비판,지적하고있다.
《유마경》의본이름은《Ārya-Vimalakīrtinirdesanāmamahāyāna-sutra》로‘성스러운유마힐의설법이라고이름하는대승경전(《유마힐소설경》)’이란의미이다.경의성립연대는확실하지않지만대개1∼2세기경으로추정된다.경의주인공인유마힐은‘Vimalakīrti’의음역으로‘깨끗한이름(淨名)’또는‘때묻지않은이름(無垢稱)’이라는뜻을가지고있다.이경의또다른이름인《불가사의해탈경(不可思議解脫經)》은제14장‘위촉품’에서부처님이아난에게“이경을불가사의해탈문이라고이름한다”라고한것에근거해서붙여진경명이다.이경의내용이상식이나이론적인입장을초월한불가사의한종교적체험의경지를서술하고있기때문이다.
《유마경》은산스크리트어원전은없어졌지만,일부가월칭(月稱)의《중론석(中論釋)》이나적천(寂天)의《대승집보살학론(大乘集菩薩學論)》에서인용되고있다.대승경전중에서유마힐이언급되는경전으로는《불설대방등정왕경(佛說大方等頂王經)》,《불설월상녀경(佛說月上女經)》등이있다.《유마경》의번역본으로는호탄(于闐)어역단편과,페르시아의한방언인소그드(Sogd,粟特)어번역본일부가전해지고있다.티베트어역이산스크리트어원전에가장가까운것으로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