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UX 라이팅(큰글자도서)

AI와 UX 라이팅(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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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I가 문장을 대량 생산하는 시대, 중요한 것은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설계하는 것’이다. 슬롭 시대의 언어 위기 속에서 UX 라이팅을 시스템 설계와 리스크 관리의 영역으로 재정의한다. 결국 인간이 여전히 의미를 조율하는 최종 책임자로 남는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전주경

라인플러스(LINE+)UXWriting&Localization팀에서한국어UX라이팅을담당하고있다.서울대학교국어국문학과에서학사와석사학위를받았으며,동대학원융합과학기술대학원디지털정보융합학과박사과정을수료했다.LG전자MC본부UX실선임연구원과삼성생명디지털혁신팀책임을거치며다양한산업분야에서UX라이팅실무를수행했다.
저서로는UX라이팅의실무적지침을다룬《그렇게쓰면아무도안읽습니다》(2023)가있다.인공지능이텍스트를생산하는환경에서인간을위한UX라이팅이나아가야할설계적방향과전략을고민하고있다.

목차

슬롭(Slop)의시대,텍스트의생성과붕괴

01UX라이팅원칙의유효성
02AI도입에따른업무지형의재편
03텍스트속성에따른AI활용기준
04언어파라미터와맥락데이터설계
05AIUX라이팅의기초,프롬프트엔지니어링
06AI활용고도화를위한도구와API
07n8n을활용하는멀티에이전트시스템
08현지화를위한보편화와맥락설계
09재정의되는UX라이터의정체성
10AI시대의콘텐츠거버넌스

출판사 서평

슬롭의범람속에서UX라이팅의가치를다시묻다
생성형AI는글쓰기의문턱을무너뜨렸다.누구나그럴듯한문장을만들어내는시대,텍스트는넘쳐나지만의미는오히려희소해졌다.이러한‘슬롭(Slop)의시대’속에서UX라이팅이어떤역할을수행해야하는지를근본적으로다시묻는다.더이상문장을잘쓰는능력만으로는충분하지않다.이제언어는인터페이스이자,시스템이며,설계의대상이되었다.
저자는인터페이스언어의진화를세단계로짚는다.단순지시문에머물던시대를지나,사용자와의관계를설계하는도구로확장되었고,이제는스스로생성하고판단하는‘에이전트’로진화했다.이변화속에서UX라이터는사라지는직업이아니라,오히려더중요한역할을맡게된다.무한히생성되는텍스트속에서옥석을가려내고,브랜드와사용자사이의신뢰를지키는최종설계자가되어야하기때문이다.
특히이책은AI가만들어내는언어의위험을구체적으로드러낸다.잘못된안내한줄이법적·재무적책임으로이어지고,맥락없는자동응답이브랜드가치를무너뜨릴수있다.매끄럽지만공허한문장은사용자에게즉각적으로감지되는‘슬롭’이되며,신뢰를붕괴시키는요인이된다.이에저자는UX라이팅을‘설계’로재정의한다.사용자여정설계,리스크관리,AI제어를위한데이터구조화,그리고조직차원의거버넌스구축까지,텍스트는더이상문장이아니라시스템이다.AI와공존하는시대에UX라이터가수행해야할새로운역할과실무적방법론을구체적으로제시하며,글을쓰는시대는끝났지만언어를설계하는시대는이제시작되었다고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