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특수교육

AI와 특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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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I는 장애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장애 유형별 사례를 통해 AI가 학습 접근성과 참여를 어떻게 확장하는지 보여 준다. 동시에 데이터 편향, 윤리 문제, 교사의 역할 변화 등 핵심 쟁점을 짚으며 인간과 AI의 협업 모델을 제시한다. 특수교육의 미래를 ‘포용적 학습 생태계’로 재정의하는 통찰을 담았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김호연

강남대학교 중등특수교육학과 교수다. 단국대 특수교육과를 졸업한 뒤, 대학 동기들과 비영리 조기교육실인 ‘낮은울타리’를 설립하여 장애유아들을 가르쳤다. 단국대 특수교육학과와 미국 California State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을 이수하고 미국 University of Florida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장과 동탄장애아동재활센터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국제 시각장애인 보행훈련전문가 과정을 이수하여 미국에서 시각장애 보행훈련전문가로서 3년간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현대자동차 연구진들과 시각장애인 안내로봇의 활용방안에 대한 연구 수행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시각장애인 이동 및 생활지원 관련 로봇 연구를 다수 진행한 바 있다.

목차

AI와 함께 여는 특수교육의 미래

01 AI와 특수교육의 개념적 만남
02 개별화 학습을 위한 AI 기술
03 보조 공학과 AI의 융합
04 생성형 AI를 적용한 특수교육
05 AI 튜터와 학습 지원
06 AI를 통한 특수교육 평가와 피드백의 혁신
07 AI를 통한 사회성·정서 발달 지원
08 윤리와 데이터 보호
09 미래를 준비하는 특수교육 전문가
10 인간과 자연을 잇는 특수교육의 미래

출판사 서평

포용의 경계를 넓히는 지능, AI가 바꾸는 특수교육의 미래
AI는 특수교육을 단순히 ‘보조하는 기술’에서 ‘학습을 재구성하는 핵심 동력’으로 전환시키고 있다. 동시에 AI는 학습자의 속도와 이해도를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학습 결손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완하는 정밀한 교육 환경을 가능하게 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이 장애 학생의 학습 경험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그리고 그 변화가 교육의 본질에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를 깊이 있게 탐색한다. 시각장애 학생의 실시간 음성 변환 학습, 청각장애 학생의 자동 자막 기반 참여, 언어장애 학생의 AAC 기기 활용 등 구체적 사례를 통해 AI가 학습 접근성을 어떻게 확장하는지 보여 준다.
그러나 기술의 확장은 새로운 과제를 동반한다. 데이터 편향, 개인정보 보호, 교사의 역할 변화, 그리고 인간적 돌봄의 축소 가능성 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다. 이러한 한계를 직시하면서도, AI와 교사가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협업하는 관계로 나아가야 함을 강조한다. 특수교육의 본질은 여전히 관계와 공감에 있으며, AI는 이를 보완하고 확장하는 도구일 뿐이다. 나아가 보편적 학습 설계(UDL)와 결합된 AI는 모든 학습자를 위한 포용적 교육 생태계를 구현하는 핵심 기반이 된다.
AI는 장애를 극복하는 수단인가, 아니면 교육의 정의를 다시 쓰는 계기인가. 기술과 인간이 함께할 때, 특수교육은 ‘보호’에서 ‘권리’로, ‘지원’에서 ‘잠재력의 실현’으로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