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전자 음악

AI와 전자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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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자 음악의 역사 속에서 AI 음악을 해석한다. 기계와 창작, 저작권과 예술성 논쟁이 어떻게 반복되어 왔는지를 짚으며, 생성형 AI 시대 창작자의 역할 변화를 제시한다. 기술이 아닌 인간의 선택이 음악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통찰을 담았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권현우

성결대학교미래인재융합대학융합학부교수다.상명대학교일반대학원뮤직테크놀로지학과에서전자음악이1990년대한국대중음악에미친영향을주제로박사학위를받았다.현재대중음악콘텐츠학회부회장,한국융합기술연구학회학술이사로활동하고있다.에이블톤라이브(AbletonLive)CerifiedTrainer이자전자음악그룹COR3A의멤버로,2019년부터2020년까지인천아트플랫폼레지던시작가로선정되어〈겹〉(2019),〈절대적시간〉(2020)등의작품을발표하였으며,〈MUTEKMontreal2020〉(2020),〈시나위일렉트로니카〉(2021),〈ACC월드뮤직페스티벌〉(2025)등의공연을통해전자음악가의활동을이어가고있다.주요앨범으로는〈Over&Over〉(2023),〈TheEarlyHitsofCOR3A〉(2020)등이있다.주요연구로“생성형AI가전자음악가의창작태도와정체성에미친영향에대한연구(2026)”,“RedefiningtheCreatorintheAgeofAI:AnArt-basedResearchonCollaborativeMusicComposition(2025)”,“앰비언트음악(AmbientMusic)형식분석:이펙스트윈(AphexTwin)의‘루바브(Rhubarb)’를중심으로(2024)”,“한국인디일렉트로닉댄스음악의형성에관한연구(2024)”등의논문을발표했다.앰비언트,드론,IDM등전자음악의가치를학술적으로규명하는데연구의초점을맞추고있다.

목차

전자음악의역사로본AI

01전자음악의정의와기술적지각
02데이터로서의소음
03구체음악과전자음악의융합
04신디사이저와AI음색공간의확장
05AI와기계적반복의미학
06라이브퍼포먼스와실시간상호작용
07앰비언트음악과생성시스템
08IDM과실패의미학
09큐레이션으로의창작자
10청취문화변화와공진화

출판사 서평

AI음악은새로운가,반복된질문의현재인가
AI음악은갑작스러운혁명이아니다.기계가만든소리는음악인가,창작자는누구인가,기술은예술의본질을바꾸는가라는질문은이미수십년전부터반복되어왔다.이반복의역사속에서AI음악을위치시키며,지금의논쟁이얼마나오래된질문의최신버전인지를보여준다.크라프트베르크의기계선언에서시작해구체음악,신디사이저,샘플링,알고리즘작곡을거쳐오늘날생성형AI에이르기까지전자음악의흐름속에서AI를읽어낸다.
이책은기술결정론을경계하며,AI가음악을파괴하거나완전히대체할것이라는극단적전망대신,기술과인간창작자의상호작용속에서음악이어떻게변화해왔는지를입체적으로분석한다.전자음악의역사속사례들을통해,새로운기술은언제나창작의조건을바꾸었지만음악그자체를끝내지는않았음을설득력있게드러낸다.또한생성과잉의시대에창작자의역할이어떻게재정의되는지를탐색한다.AI가무한히음악을만들어내는시대에창작자는더이상‘무에서유를만드는존재’가아니라,결과를선택하고맥락을부여하는큐레이터로이동한다.동시에인간만이지닐수있는감각,판단,의미부여의능력이더욱중요해진다.이책은전자음악의100년사를통해AI시대의음악을이해하는새로운관점을제시한다.기술을넘어서,인간과기계가함께만드는음악의미래를묻는작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