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윤리적 맥락

인공지능과 윤리적 맥락

$12.80
Description
인공지능 윤리는 규칙을 주입하는 문제가 아니다. 윤리를 ‘맥락을 읽는 능력’으로 재정의하며, 기존의 규제 중심·원칙 중심 접근의 한계를 비판한다. 덕 윤리와 최신 AI 기술을 연결해, 확률적 최적화와 인간의 판단 구조가 어떻게 만나는지를 보여 준다. 인공지능이 개별 상황의 윤리를 탐색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철학과 기술로 답하는 책이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이희구

중원대학교사회문화교양대학부교수다.인하대학교에서중세영문학으로박사학위를받았다.중세영문학연구를바탕으로디지털인문학과인공지능윤리분야로연구영역을확장해왔으며,현재강원대학교철학박사과정을수료하고인공지능과윤리학을주제로박사논문을집필중이다.중원대학교에서SF와과학,인공지능의역사,비교종교학등의강좌를담당하며인문학적관점에서기술과인간의관계를탐구하고있다.주요연구분야는중세여성문학,서사정체성,포스트휴먼이론,디지털인문학이며,인공지능시대의주체성과윤리적문제에관한논문을다수발표했다.

목차

인공지능은윤리적맥락을찾아갈수있는가

01인공지능윤리
02덕윤리
03맥락
04실천적지혜와현명
05도덕적특수주의
06확률적경사하강법
07트랜스포머와관심메커니즘
08가치정렬
09기술돌봄
10정의와멀티에이전트모델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은윤리를이해할수있는가
인공지능은어디까지할수있는가라는질문을넘어,무엇을해야하는가라는물음이본격적으로제기되고있다.이오래된윤리의질문을전혀다른방향에서다시묻는다.규칙을지키는기계가아니라,상황을읽는지능은가능한가라는문제다.지금까지의인공지능윤리는법과제도로통제하거나시스템내부에윤리를내장하려는두축으로전개되어왔다.그러나이책은두접근모두보편원칙에갇혀개별상황의복잡성을놓치고있음을비판한다.윤리는평균이아니라단독의문제이기때문이다.덕윤리의전통과현대인공지능기술을연결하며,확률적경사하강법과아리스토텔레스의‘겨냥함’,트랜스포머의‘집중’과실천적지혜의구조적유사성을논증한다.나아가돌봄,정의,다중에이전트시스템까지확장하며,인공지능이맥락을탐색하고판단할수있는가능성을기술적·철학적으로해명한다.인공지능윤리를규제의문제가아니라이해의문제로전환시키며,인간과인공지능이함께‘마땅함’을향해나아갈수있는조건을탐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