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기후변화(큰글자책)

AI와 기후변화(큰글자책)

$25.00
Description
AI가 기후 데이터를 분석하고, 극한 기상을 예측하며, 배출 감시와 탄소회계, 전력망 최적화를 정교하게 만드는 과정을 살핀다. 그러나 인공지능을 기후 위기의 만능 해법으로 보지 않는다. 더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AI의 예측과 계산이 어떤 절차를 거쳐 정책 판단의 근거가 되며, 그 결과의 책임과 비용은 누구에게 돌아가는가. 기후 데이터에서 디지털 MRV, 공급망 규제, 책임 있는 AI 거버넌스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따라가며, AI가 해법인 동시에 새로운 부담이 되는 조건을 따져 묻는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나보혜

연세대학교정치학과에서국제정치경제와기후에너지환경정치를전공해석사학위를받았다.기후에너지환경부산하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에서전임연구원으로근무하며환경정책과기술,국제개발협력과공적개발원조(ODA),ESG규제등의관련업무와프로젝트를수행했다.저탄소녹색성장지원국제기구인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에서순환경제와환경산업분야전문관으로활동했다.유엔지속가능발전센터(UNOSD),유엔식량계획(WFP)등에서탄소중립및기후변화관련연구주제를발표해왔다.주요연구분야는AI와기후변화,탄소회계와MRV,ESG규제등이다.“국제탄소회계규범의국내제도화:베트남·인도네시아사례비교”(2026),“AI와기후변화대응:정책순환이론에따른AGI의단계별기후정책적용가능성과한계분석”(2025)등의논문을발표했다.

목차

AI는기후위기의해법인가,새로운부담인가

01기후데이터
02지구시스템예측
03생성형기후모형
04극한기상과조기경보
05위성과지구관측
06배출감시와메탄탐지
07디지털MRV
08탄소회계와공급망
09에너지전환과전력망최적화
10책임있는AI와기후거버넌스

출판사 서평

AI는기후위기의해법인가,새로운부담인가
기후변화는더이상기온상승의문제가아니다.폭염,가뭄,산불,집중호우,해수면상승은재난과식량,물,보건,에너지,산업경쟁력,금융안정성,국가통치역량을동시에흔든다.이복합위기앞에서인공지능은새로운계산역량으로호출된다.위성자료와관측자료를빠르게처리하고,극한기상의조기경보를앞당기며,전력망을최적화하고,배출감시와탄소회계,공급망검증을정교하게만들수있기때문이다.그렇다고AI를기후위기의만능해법으로말하지는않는다.이책이묻는것은“AI가도움이되는가”가아니라“AI의산출물이어떤조건에서정책판단의근거가되는가”다.같은예측도연구참고자료로남을때와재난대응,전력수급,배출규제,기업공시의기준이될때는전혀다른의미를갖는다.따라서핵심은모델의성능이아니라검증,설명,책임,집행의구조다.이책은기후데이터,지구시스템예측,생성형기후모형,극한기상조기경보,위성관측,메탄탐지,디지털MRV,탄소회계,공급망규제,전력망최적화,책임있는AI거버넌스를하나의흐름으로읽는다.기후정책이점점더계산가능하고감사가능하며비교가능한체계로이동하는지금,AI는정책밖의보조도구가아니라무엇을사실로인정하고무엇을행동의기준으로삼을지를바꾸는제도적장치가된다.AI는더빠른예측과정교한감시를가능하게하지만,동시에데이터센터,전력,물,냉각,설비투자라는새로운물질적비용을만들기도한다.기후위기시대의AI는기술낙관론으로도,기술불신으로도충분히설명되지않는다.필요한것은계산의속도가아니라근거의신뢰성,검증의절차,비용과책임의배분을끝까지묻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