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 AI, 42 이후의 질문

휴먼 AI, 42 이후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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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AI는 보고서를 쓰고, 전략을 제안하고, 선택지를 최적화한다. 그러나 정작 우리는 무엇을 원하는지, 왜 그것을 선택하는지 묻지 않게 된다. 이 책은 답이 넘쳐나는 AI 시대에 인간에게 남은 일이 무엇인지 묻는다. 더글러스 애덤스의 “42”를 출발점으로 삼아, 답은 있지만 질문이 사라진 문명의 위험을 추적한다. 인간은 답의 생산자가 아니라 질문의 설계자이며, 그 질문의 결과를 책임지는 존재라는 것을 드러낸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이규택

(재)전북테크노파크원장이며한국테크노파크진흥회회장(2025∼)이다.서울대학교제어계측공학과학·석·박사학위를받았다.미국스탠포드대학교eMBA를수료했고,Korea-StanfordVentureForum(KSVF)부회장(2026∼)이다.서울대학교겸임교수(2023∼)이며한국공학한림원일반회원(2025∼)이다.산업통상자원R&D전략기획단신산업MD·알키미스트MD(2019∼2022)및KOSDAQ투윈글로벌의플랫폼개발원원장(2017∼2018)으로근무했다.산업통상자원부임베디드SWPD·스마트공장PD·센서산업PD(2013∼2017)를역임했다.KOSDAQ㈜맥스브로대표와㈜인터브로대표(2007∼2013)를지낼때세계최초WiBROEGG를발명·출시했다.㈜디지털웨이부사장(2005∼2007)과㈜디지털앤디지털대표(1999∼2005)등창업가로서활동했다.대우전자㈜에서팀장·책임연구원(1991∼1999)으로서사회첫걸음을시작했다.주요업적으로는부총리겸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수상(2026),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수상(2025),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수상(2019),EGG발명으로대한민국멀티미디어기술대상수상(2010),세계최초대화형멀티미디어시스템개발로중소기업청장상수상(1998),300여건이상의특허출원으로대우그룹발명왕상수상(1995)등을했다.국제표준화활동(1994∼1999)당시DAVIC의Committee위원그리고OPIMA의설립멤버역할을했다.

목차

답은나왔다,질문은무엇인가

0142,우주적농담과문명의경고
02Don’tPanic:공포와맹신
03계산의제국
04행동의순간
05질문권력구조
06질문설계자
07피지컬AI와최종중단권
08의미와관계지능
09질문중심교육과산업의재설계
10휴먼AI선언

출판사 서평

42이후,문명은질문으로다시시작된다
AI는답을만든다.보고서를쓰고,전략을제안하며,코드를생성하고,경로와음악과식사와일정을추천한다.우리는더적게헤매고,더빠르게결정하며,더매끄러운하루를산다.그러나모든것이최적화될수록하나의질문이희미해진다.오늘나는무엇을선택했는가.나는무엇을원했는가.
이책은답이부족해서가아니라질문이사라져서위험해진문명을묻는다.이를위해더글러스애덤스의“42”를출발점으로삼는다.삶,우주,모든것에대한완벽한답이주어졌지만그답에대응하는질문은없었다.이우스운역설은AI시대의현실이된다.생성형AI는인류를처음으로“답이부족하지않은상태”에들여놓았다.문제는이제더정확한답을얻는것이아니라,무엇을물어야하는지아는일이다.질문이사라지면인간은판단하는존재에서선택지를수락하는존재로,다시선택당하는존재로이동한다.
저자의기존저서《AI발전사》가기계가생각하기시작한순간을,《AI의두번째진화》가기계가현실에서행동하기시작한순간을다루었다면,이책은그다음단계인관계의지능을다룬다.AI가계산하고행동하는시대에인간은방향을정하고,질문을설계하며,결과를책임지는존재로다시정의된다.저자는공포와맹신을모두거부한다.AI를두려워해사고를멈추는것도,기술을믿고판단을위임하는것도질문의포기다.핵심은최종중단권,의미,관계,책임,질문권력을어떻게인간의손에남겨둘것인가에있다.완벽한답은문명을효율적으로만들수있다.그러나질문없는효율은방향을잃는다.이책은답중심문명에서질문중심문명으로넘어가기위한선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