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M과 교우관계 분석(큰글자책)

LLM과 교우관계 분석(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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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학생의 말하지 못한 마음은 일기 속 짧은 문장에 흔적으로 남는다. 일기와 상담 기록 등 학생의 언어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분석해 작은 변화를 포착하는 LLM의 가능성을 살핀다. AI는 학생을 판단하지 않는다. 흩어진 흔적을 모아 교사에게 학생의 작은 변화를 알려 주고, 최종 해석과 책임은 교사에게 남긴다. AI문고. aiseries.oopy.io에서 필요한 인공지능 지식을 찾을 수 있다.
저자

이시훈

한국교원대학교와청주교육대학교등에서AI관련강의를하고있다.청주교육대학교에서컴퓨터교육을전공하고교육학석사학위(로봇교육)를받았으며,충북대학교에서상담챗봇으로빅데이터공학박사학위를받았다.약11년간초등교사로재직한경험을바탕으로생성형AI와자연어처리기술을교육현장에적용하는연구를수행하고있다.
주요연구분야는생성형AI,대규모언어모델(LLM),자연어처리,교육인공지능(AIED),학습자정서및상담지원시스템이다.특히초등학생의언어데이터를활용한정서·행동분석,생성형AI기반상담지원,AI활용교육평가,교사와AI의협력적의사결정(Human-AICollaboration),설명가능한AI와AI윤리분야를중심으로연구하고있다.관련연구를Brain,Digital&Learning,Sustainability,AIED등국내외학술지와국제학술대회에발표하였다.
현재는생성형AI와LLM을활용하여학생의언어와행동을이해하고지원하는인간중심AI(Human-CenteredAI)를연구하고있으며,교육·상담·정신건강분야에서AI가교사의전문성을보완하는보조판단체계로활용될수있는방안을모색하고있다.

목차

말못한마음을조금더일찍만날수있다면

01아동위기신호의지연과학교현장
02교사판단과정과확신의공백
03아동일기텍스트와정서·관계단서
04LLM기반언어해석메커니즘
05관계맥락정보로서의문장구조
06교우관계문제유형의언어적특성
07아동언어데이터의구성·전처리·윤리
08LLM활용교우관계예측
09정성적관계신호와LLM해석의한계
10AI보조판단체계와인간책임성

출판사 서평

교우관계의작은균열을조금더일찍발견하는법
학생의관계변화는대개큰사건보다작은문장에서먼저드러난다.친구의이름이사라지고,‘우리’라는표현이줄며,“오늘은그냥혼자있었다”같은문장이반복된다.하루만보면지나치기쉽지만여러날의기록을이어보면하나의흐름이된다.학생의일기,상담기록,자유글쓰기,온라인학습기록에남은언어의변화를대규모언어모델이어떻게읽을수있는지탐색한다.그렇다고AI가학생의마음을대신이해할수있다고말하지는않는다.표정과침묵,교실분위기,가정환경과관계의맥락을이해하고판단하는일은여전히교사의몫이다.대신LLM은방대한기록을같은기준으로살피고,사람이놓치거나잊기쉬운변화를시간의흐름속에서연결하는데강점을가진다.특정표현의감소와반복,관계를암시하는언어패턴을통해“이학생을조금더살펴볼필요가있지않은가”라는질문을교사에게던질수있다.이책은학생언어에교우관계가어떻게흔적을남기는지,LLM이이를어떤원리로분석하는지,그결과를학교현장에서어디까지활용해야하는지를다룬다.AI를판정자가아니라기록자이자관찰의보조자로두고,기술보다교사의책임과해석을앞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