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모든 것이 의뭉스럽기만 한... 수상한 범태하.’
시작은,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이었다.
시작은, 아주 사소하고 작은 일이었다.
바빠진 태하로 인해 마주하는 날이 점점 줄어든 두 사람. 오랜만에 만난 태하에게서 낯선 향이 스치자 해수는 혹시 그가 벌써 자신에게 질린 것은 아닐지,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장을 보던 순간에도 이전과 달리 금방 돌아서던 그의 모습이 떠오르고, 자신이 했던 말과 입었던 옷까지 되짚어 보던 해수는 또다시 태하에게 낯선 향이 느껴지자 조심스럽게 향수에 대해 묻는다. 그리고 돌아온 그의 대답에, 해수의 심장은 내려앉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
시든 꽃에 눈물을 5~6권 스페셜 세트 (전 2권 | 19세 이상 상품)
$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