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출생이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석ㆍ박사과정 졸업 문학박사이다. 전남대학교 제23회 용봉학술상(2019), 제25회ㆍ제26회 용봉학술특별상(2021ㆍ2022), 제28회 용봉학술대상(2024), 제6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영주시, 2024)을 수상하였다. 현재 전남대학교 석좌교수 겸 명예교수이다. 저역서로 『서류 송사형 우화소설』(보고사, 2008), 『권칙과 한문소설』(보고사, 2009), 『소대성전」(지식을만드는지식, 2009), 『증보 해동이적』(공역, 경인문화사, 2011), 『떠난 사람에 대한 그리움의 미학, 애제문』(보고사, 2012), 『요해단충록(1)~(8)』(보고사, 2019~2020), 『검간일기』(보고사, 2021), 『검간일기 자료집성』(보고사, 2021) 외 다수가 있다.
제31회 모유준은 철산의 관문에서 스스로 목 찔러 죽고, 모승록은 의주의 길목에서 오랑캐를 때려잡다. 제32회 백성의 해를 없애려 반적을 즉시 참수하고, 충성심으로 가가고산을 묶어 압송하다. 제33회 안팎에서 진신에게 합력하기를 청하고, 명과 조선에 나누어 주둔해 공을 같이하다. 제34회 만계 대총병은 영원에서 뛰어난 공훈을 세우고, 조솔교 총병은 금주에서 크게 승리를 거두다. 제35회 적을 이긴 공적을 남에게 돌리며 돌아가기를 상소하고, 조정의 시시비비를 크게 탄식해 밝혀 주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