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신종 (양장본 Hardcover)

소원신종 (양장본 Hardcover)

$30.58
Description
평신도 신학자 김기호 회장의 문답식 신앙 교리서
‘천지창조와 인간의 탄생’부터 ‘심판론’에 이르기까지 여덟 장으로 구성하여 저술한 문답식 교리서로, 1880년대 조선 교회의 신학적 요청에 응답한 김기호의 저술이다. 이 책은 당대 교우들의 교리 이해를 돕기 위한 실천적 신앙 교육서로, 동시대 개화사상·동학사상과의 차별성이 선명히 드러나는 천주교적 인간상과 사회관을 담고 있어 사상사적 의의가 크다. 또한 그 구성과 내용 면에서 조선 후기 신자들의 신앙 수준과 교리교육의 현실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다. 필자 본인이 직접 수정을 가한 ‘친필본’과, 블랑주교의 감준을 받은 ‘감준본’이 있다.
저자

김기호

金起浩, 요한, 1824~1903
김기호는 황해도 수안의 유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불교와 도교 등을 섭렵하며 진리를 찾던 중 32세 때인 1856년에 제4대 조선교구장 베르뇌(Berneux, 張敬一) 주교에게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았다. 베르뇌 주교에 의해 서울 이북 지역을 총괄하는 회장으로 임명된 김기호는 삼엄한 박해 속에서도 열정적인 전교를 펼치며 교회를 돌보았다. 그는 병인박해로 교회 조직이 무너진 상황에서 블랑(Blanc, 白) 주교의 임명으로 평안도 회장에 이어 신자들의 신심단체인 명도회 총회장을 맡으며 교회의 재건과 전교에 크게 기여했다. 김기호는 주교와 사제들의 요청에 따라 회장을 교육시키기 위한 자료 뿐 아니라 『구령요의』, 『소원신종』, 『봉교자술』을 저술하고 『성경직해』를 번역하는 등 조선교회 성장의 중요한 기초를 세웠다.

목차

간행사
추천사
『소원신종』 정본화 작업을 수행하며
일러두기

소원신종 감준본
제1장_천주가 조성 천지ㆍ만물ㆍ신인이라
제2장_ 천당의 복락은 비할 수 없음이라
제3장_ 지옥의 괴로움은 참을 수 없음이라
제4장_ 원조가 범명한 후에 괴세됨이라
제5장_ 천주 강생구속하심이니라
제6장_ 성사聖事 칠적七蹟의 은혜라
제7장_ 죽을 때 옴은 면할 수 없음이라
제8장_ 심판의 엄함은 당할 수 없음이라

소원신종 친필본
제1장_ 천주가 조성하심을 의론함이라
제2장_ 천당의 즐거움이 비할 데 없음이니라
제3장_ 지옥 괴로움이 견디기 어려움이라
제4장_ 원조元祖 범명犯命함을 의론함이라‘으로 세상이 무너짐이라’
제5장_ 천주 강생하시어 세상을 구속하심이라
제6장_ 성사聖事 칠적七跡을 세우신 은혜라
제7장_ 사후死後의 옴을 면할 수 없음이라
제8장_ 심판의 엄함을 당할 수 없음이라

소원신종 감준본 영인본
소원신종 친필본 영인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