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의, 니가 뭔지 알고시퍼 (우리와 다음을 생각하는 청소년 환경정의 교과서)

환경정의, 니가 뭔지 알고시퍼 (우리와 다음을 생각하는 청소년 환경정의 교과서)

$10.09
Description
오늘을 사는 우리와 미래를 살아갈 다음을 위해 알아야 할 환경정의의 모든 것 『환경정의, 니가 뭔지 알고시퍼』. 환경정의의 정의부터 4대강 문제까지 13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환경정의의 쟁점을 훑어보고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환경정의가 널리 고르게 실현된 사회를 만들어갈 대안을 알려준다.
저자

반영운

환경정의연구소소장,충북대학교도시공학과교수

목차

책을펴내며환경정의가뭔지알아볼까요반영운

1장|환경정의의정의|혜택도샘샘,피해도샘샘반영운
2장|온실가스와환경정의|1대625,뜨거운지구가좋아?이진우
3장|핵발전소와환경정의|2만4000년이라는세월은너무도길어!유정민
4장|에너지빈곤과환경정의|가난한사람들이더비싼에너지쓴다고?고정근
5장|쓰레기와환경정의|오늘내가버린쓰레기는어디로가는걸까?이상헌
6장|화학물질과환경정의|지역사회알권리?지역사회살권리!김신범
7장|공장과환경정의|소리없이세상을움직이려면쇳가루마셔라?김민정
8장|대기오염과환경정의|먼지가되어날아가야지바람에날려!이지영
9장|아토피와환경정의|아토피는유전이아니라고?신권화정
10장|먹거리와환경정의|채소랑과일얼마나자주먹니?박명숙
11장|생명공학과환경정의|우리유전자안에우리있다?박병상
12장|숲과환경정의|옥상텃밭찾아온꿀벌봤니?박은진
13장|4대강과환경정의|녹조라테제조기4대강보가홍수막아줄까?박용신

참고자료

출판사 서평

환경정의,우리와다음을지켜줘!
방사능아스팔트부터쓰레기아파트까지,유전자조작옥수수부터줄기세포까지
기후변화의피해부터핵발전소의위험까지지금여기의환경부정의
오늘을사는우리와미래를살아갈다음을위해알아야할환경정의의모든것

환경에도정의가필요해-환경정의연구소가알기쉽게풀어쓴환경정의이야기

밀양사람들이저렇게싫다는데왜커다란송전탑을세우려할까?핵발전소는왜사람이별로살지않는바닷가에지을까?불산이새어나온구미에서국가와기업이그렇게늑장대응을한이유는뭘까?가난한사람들은왜더뚱뚱할까?채소랑과일을많이먹는아이들은왜아토피에잘안걸리고키도클까?쓰레기매립장은왜가난한동네에만들어설까?가난한동네에는왜먼지가많고공원도없을까?왜누구는한겨울에반팔옷을입고살고누구는벽을뚫고들어오는칼바람을견디며연탄을땔까?왜우리세금이들어간4대강은가뭄과홍수를막지못할까?
사람은누구나깨끗하고사람다운환경에서살권리가있다.그런권리를빼앗길때우리는부정의하고불평등하다고말한다.그래서‘환경’에도‘정의’가필요하다.‘환경정의’란‘현재세대와미래세대의모든사회구성원이어떤조건에서도환경의혜택과피해를누리고나눌때불공평하게대우받지않고,공동체의문화와역사,주변의생명체가지속가능하게공존하게하는것’이다.특히미래세대는기후변화와환경부정의에책임이없으면서도돌이킬수없는환경피해에시달려야하기때문에환경정의의관점에서가장중요한약자중하나다.그래서한국의환경정의운동을대표하는(사)환경정의의부설기관인환경정의연구소는20여년동안쌓아온성과를바탕으로우리사회의다음세대인청소년에게환경정의의의미를알리는《환경정의,니가뭔지알고시퍼-우리와다음을생각하는청소년환경정의교과서》를냈다.환경정의의정의부터4대강문제까지13개키워드를중심으로환경정의의쟁점을훑어보고청소년의눈높이에서환경정의가널리고르게실현된사회를만들어갈대안을알려준다.

환경정의의정의부터4대강녹조라테까지,13개키워드로읽는환경과정의
1982년미국노스캐롤라이나주워런카운티에서발암물질인폴리염화바이페닐(PCB)매립장건설을둘러싸고저항운동이벌어졌다.이일을계기로불붙은환경정의운동은미국사회의법과제도를바꿨고,한국에서도1990년대에환경정의시민연대가출범하면서쓰레기매립장,핵발전시설,산업단지등다양한환경부정의사례를중심으로주목받기시작했다.환경과정의는어떤관계를맺고,우리삶과미래세대의운명에무슨영향을끼칠까?
1장‘혜택도샘샘,피해도샘샘’의키워드는환경정의의정의다.환경정의의정의에더해환경부정의의뜻을알아보고,환경정의의탄생배경과역사를살펴본다.쓰레기매립장,핵발전시설,밀양송전탑등대표적인환경부정의사례를알아보고,법과제도의개선과공동체교육이라는장기적인대안을제시한다.
먼저에너지와환경정의문제를살펴보자.2장‘1대625,뜨거운지구가좋아?’는온실가스를문제를다룬다.한국인1명은1년동안브룬디사람625명몫의이산화탄소를배출한다.부자나라와가난한나라사이의에너지불평등은기후변화피해불평등으로이어지며,빈곤층,청소년,아직태어나지않은미래세대등기후약자는이런불평등에고스란히노출돼있다.3장‘2만4000년이라는세월은너무도길어!’는대표적인환경부정의사례인핵발전소문제를살핀다.반감기가2만4000년이넘는방사성물질을내뿜는핵발전소는전기를많이쓰는수도권이아니라멀리떨어진가난한지역에세워지고,생산된전기를나르느라송전탑이라는커다란괴물이들어선다.4장‘가난한사람들이더비싼에너지쓴다고?’는에너지빈곤과환경정의의관계를알아본다.더울때덥고추울때추운집에사는사회적약자들,부자보다더비싼에너지를쓰는가난한사람들이야기다.
다양한환경오염과환경정의문제도살펴본다.5장‘오늘내가버린쓰레기는어디로가는걸까?’는쓰레기와환경정의가주제다.수도권쓰레기매립장사례를중심으로‘오염자부담원칙’과‘공정의정의론’을통해문제를해결할원칙을알아본다.6장‘지역사회알권리?지역사회살권리!’에서는구미불산누출사고등화학물질에관련된연이은사고가일어나는원인을알아보고,해결책으로욕심많은기업을감시하는노동자와지역사회의알권리를제시한다.7장‘소리없이세상을움직이려면쇳가루마셔라?’는포스코광양제철소사례를중심으로공장이일으키는환경불평등문제를다룬다.8장‘먼지가되어날아가야지바람에날려!’에서는대기오염이대표적인사회적약자인어린이를포함해택시운전기사등사회적지위와경제적수준이낮은집단에미치는영향을살펴본다.
먹거리환경정의도문제다.9장‘아토피는유전이아니라고?’는대표적인환경성질환인아토피를통해산업화와도시화가불러온환경파괴와먹거리변화가가난한아이들에게더큰피해를주는현실을살펴보고,10장‘채소랑과일얼마나자주먹니?’는경제적지위와교육수준이먹거리에커다란영향을미친다는상식을다양한사례를들어확인한다.환경정의는그밖에도여러문제에얽혀있다.11장‘우리유전자안에우리있다?’는줄기세포와유전자조작농산물등생명공학과환경정의의문제를,12장‘옥상텃밭찾아온꿀벌봤니?’는불평등하고부정의한도시공원과녹지문제를,13장‘녹조라테제조기4대강보가홍수막아줄까?’는4대강과환경정의의문제를살펴본다.

우리의미래를불태우지말라-우리와다음을생각하는청소년환경정의교과서
2005년에캐나다몬트리올에서열린기후변화당사국총회에서그린피스청년단학생들은‘우리의미래를불태우지말라’고적은대형구조물을세웠다.내가살아갈미래를결정할권리를내게달라고요구한것이다.미래세대는기후변화와환경부정의에책임이없으면서도피해는온전히감당해야하고,스스로미래를결정할권리도빼앗긴상황에놓여있다.이런암울한미래를만든우리와그런미래를살아가야할다음세대에게《환경정의,니가뭔지알고시퍼》는환경에도정의가필요하다는사실을알려주고대안을제시하는청소년환경정의교과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