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홉이라도

밤이 아홉이라도

$9.80
Description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 제4권 『밤이 아홉이라도』. 《사람 사용 설명서》, 《거짓말 자격증》 등의 아이디어로 능청스러운 이야기를 선보여온 전석순의 섬세한 문체로 쌓아 올린 아름다운 밤의 이야기가 훗한나의 오묘한 무늬와 자욱한 질감과 만나 오늘 밤을 다시 느끼게 만든다.

표준 감정에서 벗어나 당국의 감시를 받으며 근근이 삶은 이어 가는 보호 관찰 대상자인 ‘나’는 불안함 감정 때문에 제대로 된 직장도 가질 수 없고, 삶도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러한 나는 업체에서 방이 빼곡히 박힌 한 빌라를 철거하는 일을 맡게 된다. 그곳은 한동안 내가 현과 동거를 하던 곳. 현은 아직도 그곳에 있을까.
이야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독특한 발상과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 세계를 구축해 가는 젊은 소설가 20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지로서 대중과 성실히 소통하는 일러스트레이터 20명을 매치해 새로운 이미지를 탄생시킨 「테이크아웃」시리즈. 누구나 부담 없이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매체인 이야기의 훌륭한 습성을 작고 간편한 꼴 안에 담아 일상의 틈이 생기는 곳이면 어디든 ‘테이크아웃’하여 독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저자

전석순

2008년강원일보신춘문예에단편소설[회전의자]가당선되어등단했다.2011년장편소설『철수사용설명서』로오늘의작가상을받았다.장편소설로『거의모든거짓말』이있다.

목차

밤이아홉이라도09
작가인터뷰131

출판사 서평

보호관찰대상자인나,
오늘도감정측정기를차고아스팔트용액같은검은밤을지나현장으로간다
<테이크아웃>의네번째이야기는전석순과훗한나가전하는『밤이아홉이라도』이다.<사람사용설명서>,<거짓말자격증>등의아이디어로능청스럽게장편소설을지어온전석순은이번엔인간감정을분석하는<감정측정기>로새로운이야기를시작한다.
표준감정에서벗어나당국의감시를받으며근근이삶은이어가는보호관찰대상자인<나>는불안함감정때문에제대로된직장도가질수없고,삶도제대로지키지못하는것같다.그러한나는<업체>에서방이빼곡히박힌한빌라를철거하는일을맡게된다.
그곳은한동안내가현과동거를하던곳.현은아직도그곳에있을까.전석순의섬세한문체로쌓아올린아름다운밤의이야기가훗한나의오묘한무늬와자욱한질감과만나한껏부풀어올랐다.오늘밤을다시느끼게만드는아름다운소설.

동시대젊은작가들의참신한이야기에몰입하는기쁨
그들이구축한촘촘한이야기의세계를<테이크아웃>으로나눈다

미메시스는2018년6월부터2030세대를대표하는소설가와일러스트레이터의단편소설시리즈<테이크아웃>을출간한다.2018년하반기부터2019년상반기까지매달2-3종,총20종이예정되어있다.
이야기의순수한즐거움을전달하고자,독특한발상과상상력으로자신만의이야기세계를구축해가는젊은소설가20명을선정했고,이들의단편소설을바탕으로다양한분야에서이미지로서대중과성실히소통하는일러스트레이터20명을매치해새로운이미지를탄생시켰다.
누구나부담없이공평하게즐길수있는매체인<이야기>는무한히확장될수있으며누구든자유롭게선택할수있고,자신만의것을지어갈수도있다.
미메시스는본시리즈로이러한이야기의훌륭한습성을작고간편한꼴안에담아일상의틈이생기는곳이면어디든<테이크아웃>하여독자들이즐길수있도록했다.젊은크리에이터들이즐기는각기다른모양의<이야기>를통해일상의기쁨이전달되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