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인 콩의 도시에서

끓인 콩의 도시에서

$7.80
Description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즐기는 각기 다른 모양의 이야기!
2030세대를 대표하는 소설가와 일러스트레이터의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 제14권 『끓인 콩의 도시에서』. 소설 형식에 의미를 담아 이야기 속의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는 한유주의 이번 이야기는 소설가인 ‘나’가 벵갈루루 공항에 도착 후 그 공항을 떠날 때까지 며칠간의 풍경을 담고 있다. 나는 그곳에서 새로운 소설을 쓰기 시작하는데, 소설 속의 소설은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바깥 소설 속 풍경이 안쪽 소설로 스며들고 그 반대로 안쪽 소설의 단어 하나가 바깥 소설의 일부가 되어 다른 의미가 부여된다. 《끓인 콩의 도시》라는 뜻을 지닌 도시 벵갈루루에서 탄생한 두 소설 속 희미한 경계는 오혜진의 비트맵 이미지로 수렴되어 단단한 하나의 소설로 나타난다.
이야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독특한 발상과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이야기 세계를 구축해 가는 젊은 소설가 20명을 선정하고, 이들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지로서 대중과 성실히 소통하는 일러스트레이터 20명을 매치해 새로운 이미지를 탄생시킨 「테이크아웃」시리즈. 누구나 부담 없이 공평하게 즐길 수 있는 매체인 이야기의 훌륭한 습성을 작고 간편한 꼴 안에 담아 일상의 틈이 생기는 곳이면 어디든 ‘테이크아웃’하여 독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저자

한유주

대학에서독문학을공부했다.2003년단편소설「달로」로『문학과사회』의신인문학상을수상하며등단했다.2009년한국일보문학상,2015년김현문학패를수상했다.지은책으로는장편소설『불가능한동화』와단편집『나의왼손은왕,오른손은왕의필경사』,『얼음의책』,『달로』등이있다.

목차

끓인콩의도시에서09
작가인터뷰61

출판사 서평

동시대젊은작가들의참신한이야기에몰입하는기쁨
그들이구축한촘촘한이야기의세계를
<테이크아웃>으로나눈다
미메시스는2018년6월부터2030세대를대표하는소설가와일러스트레이터의단편소설시리즈<테이크아웃>을출간한다.2018년하반기부터2019년상반기까지매달2-3종,총20종이예정되어있다.이야기의순수한즐거움을전달하고자,독특한발상과상상력으로자신만의이야기세계를구축해가는젊은소설가20명을선정했고,이들의단편소설을바탕으로다양한분야에서이미지로서대중과성실히소통하는일러스트레이터20명을매치해새로운이미지를탄생시켰다.
누구나부담없이공평하게즐길수있는매체인<이야기>는무한히확장될수있으며누구든자유롭게선택할수있고,자신만의것을지어갈수도있다.미메시스는본시리즈로이러한이야기의훌륭한습성을작고간편한꼴안에담아일상의틈이생기는곳이면어디든<테이크아웃>하여독자들이즐길수있도록했다.젊은크리에이터들이즐기는각기다른모양의<이야기>를통해일상의기쁨이전달되길바란다.

벵갈루루의공항,호텔,거리,식당,서점
소설과현실의경계에서까무룩잠이들다
2030세대를대표하는소설가와일러스트레이터의단편소설시리즈'테이크아웃'의열네번째이야기는한유주와오혜진이전하는「끓인콩의도시에서」이다.소설형식에의미를담아이야기속의새로운분위기를선사하는한유주의이번이야기는소설가인<나>가벵갈루루공항에도착후그공항을떠날때까지며칠간의풍경을담는다.나는그곳에서새로운소설을쓰기시작한다.소설속의소설은유기적으로이어지고,바깥소설속풍경이안쪽소설로스며들고그반대로안쪽소설의단어하나가바깥소설의일부가되어다른의미가부여된다.<끓인콩의도시>라는뜻을지닌도시벵갈루루에서탄생한두소설속희미한경계는오혜진의비트맵이미지로수렴되어단단한하나의소설로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