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퀴즈 (아들, 너랑 노니까 너무 좋다. 진짜!)

오늘의 퀴즈 (아들, 너랑 노니까 너무 좋다. 진짜!)

$17.00
Description
유세윤 부자만의 즐거운 사적 놀이!
개그맨이자 아빠인 유세윤과 아들 민하가 함께 만든 『오늘의 퀴즈』. 아빠가 질문을 하고 아들이 답하는 방식의, 아빠와 아들 둘이서 만든 가장 즐겁고 신나는 놀이를 엮은 책이다. 일기 쓰기를 좋아하지 않는 아들 민하와 색다르게 쓰는 일기이자 재미있는 놀이를 고민하던 저자는 일기를 왜 쓰는지, 남이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써야 하는지 고민했던 4학년 때 자신이 쓴 일기를 보고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나만의 콘텐츠는 무엇일까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나씩 만든 퀴즈들이 아들과의 교환 일기처럼 자리 잡았다.

‘오늘의 퀴즈’를 만들면서 유세윤은 맨 먼저 주의 사항부터 생각했다. 이 놀이가 교육이 아닌 둘만의 순수한 일상이 되기를 바랐고, 창의적인 대답을 원하거나 강요하지 않기로, 그리고 질문에 의도를 담지 않고 아이가 마음을 여는 만큼 자신도 마음을 여는 것을 목표로 했다. 두 사람의 공동 작업인 만큼 아이의 동의 없이는 답변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데, 민하가 흔쾌히 승낙한 덕분에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놀이터에서 특별하게 놀 수 있는 아이디어부터 기억과 추억의 차이, 친구의 화를 풀어 주는 방법, 하루 동안 엄마에게 제일 많이 하는 말 등 아이가 일상에서 자연스레 답할 수 있고 생각하는 퀴즈들부터 어른들이 술 마시는 이유, 결혼의 장점과 단점, 허무함이란, 이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보기 등 어른 입장에서 낸 다양한 퀴즈와 명쾌하고도 철학적이며 아빠의 허를 찌르고 부끄럽게도 만들기도 하는 열한 살 민하의 답, 민하의 답을 보고 써내려간 아빠의 이야기를 통해 진심을 담아 아이와 소통한 한 아빠의 생각과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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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세윤

개그맨.유민하의아빠.아들이소개한유세윤은[내가가장좋아한다,물을좋아한다,서핑을잘한다,아빠는엄마랑결혼했다]라고되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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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그냥이렇게놀고싶어서,퀴즈를시작하다

개그맨이자한아이의아빠인유세윤이아들과함께책한권을만들었다.『오늘의퀴즈』는아빠가질문을하고아들이답하는방식으로유세윤부자만의즐거운[사적]놀이를엮은책이다.첫시작은일기쓰기를좋아하지않는아들에게[색다른일기이자재미난놀이를같이할수없을까]하는고민에서부터였다.유세윤은지금까지보관하고있는자신의어릴적일기들이그에게수많은아이디어의원천이자잊고있었던감성의근원이라고밝힌다.가만히어린시절의글을읽으면지금의자신이이렇게자란이유를깨닫기도하고,최근다시꺼내보았을때는그동안이해하지못했던아들의행동과마음을조금씩헤아리게도되었다.게다가아들처럼자신역시일기를왜쓰는지,남이보는것도아닌데왜써야하는지고민했던4학년때(현재아들과같은나이)의일기를보고,그때자신의마음과추억을기분좋고재미있게기록할수있는방법은없었을까,아들에게해줄수있는나만의콘텐츠는무엇일까생각하기시작했다.그렇게하나씩만든퀴즈들이아들과교환일기처럼자리를잡았다.무엇보다아빠와아들둘이서만든가장즐겁고신나는놀이가된것은말할것도없다.

함께웃을수있는일,함께기분좋은일을기록하다
[오늘의퀴즈]를만들면서유세윤은맨먼저주의사항부터생각했다.다른건몰라도이놀이가둘만의순수한일상이되기를바랐다.교육이아닌놀이로,창의적인대답을원하거나강요하지않기로,그리고질문에의도를담지않고아이가마음을여는만큼자신도마음을여는것을목표로했다.또한두사람의공동작업인만큼퀴즈의답을아이에게꼭먼저동의를구하고공개한다.저자소개에아들의이름유민하를나란히적은것도그이유다.질문역시솔직하다.놀이터에서특별하게놀수있는아이디어부터기억과추억의차이,친구의화를풀어주는방법,하루동안엄마에게제일많이하는말등아이가일상에서자연스레답할수있고생각하는퀴즈들을마련했다.소소한질문과정반대의질문도많다.어른들이술마시는이유,결혼의장점과단점,허무함이란,이별이라는단어를사용해보기,돈이없어도행복할수있는방법등어른입장에서내는퀴즈도빠지지않는다.그런데열한살아이의답이명쾌하고철학적이다.질문한사람의허를찌르고부끄럽게도만든다.아빠역시그대답을보고때로는감동하고때로는반성한다.아이가부모의스승이요어른인셈이다.이책이누군가에게자신도활용할수있는퀴즈놀이가된다면,또누군가에게는담백한에세이가주는위로와위안이되는까닭이다.무엇보다진심을담아아이와소통한한아빠의생각과사랑을고스란히느낄수있다.아이와[함께]웃고[함께]놀고싶은모든아빠가한번쯤[오늘의퀴즈]를만들어보기를응원한다.물론엄마도이모도고모도삼촌도누구나시작할수있는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