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입고 싶은 스타일리시한 옷

01_ 패턴사가 직접 디자인한, 핏이 예쁜 패턴북
《매일 입고 싶은 스타일리시한 옷》은 핸드메이드 패턴 브랜드 think pattern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패턴북입니다. 전문 패턴사가 직접 디자인해, 입었을 때 실루엣·균형·착용감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차례의 샘플링과 조정을 거쳐 치밀하게 완성된 옷본을 담았기 때문에, 홈소잉 초보자도 실패 없이 핏이 예쁜 옷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02_ 한 권으로 완성하는 스타일리시한 옷장
민소매·반소매·긴팔·원피스·하의·아우터까지, 이 책은 사계절 내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담고 있어 한 권만으로도 ‘나만의 스타일리시한 옷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 패턴을 변형해 여러 스타일로 응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A 그룹 : 세련된 세로라인을 강조한 슬림한 실루엣. 베스트·롱베스트·재킷·롱코트로 구성되며, 캐주얼부터 단정한 자리까지 두루 활용 가능.
B 그룹 : 단순하면서도 라인이 아름다운 셔츠를 기본으로, 민소매·반소매·긴소매 셔츠 원피스로 변형 가능.
C 그룹 : 나이와 체형에 관계없이 잘 어울리는 드로스트링 블라우스와 원피스.
D 그룹 : 앞뒤 요크와 앞뒤 판만으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릴랙스 블라우스·원피스.
E 그룹 : 앞 어깨선의 주름이 목둘레에 자연스러운 드레이프를 만드는 숄 스타일 오픈 재킷과 로브.
이 외에도 실루엣이 돋보이는 앞주름 팬츠, 랩 스타일의 주름 스커트, 스타일리시한 앞치마 원피스까지 만들 수 있어 원단 선택과 길이 조절만으로 사계절 활용 가능한 나만의 옷장을 꾸릴 수 있습니다.

03_ 친절하게 설명한 ‘옷 만들기 교과서’
표지 사진부터 각 작품 사진까지, 스타일리시하게 연출된 착용 컷을 보면 당장이라도 옷을 만들고 싶어집니다. 이 책은 단순히 패턴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을 어떻게 코디하면 좋은지 다양한 이미지로 보여주어 활용도가 좋습니다.
옷 만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기본 지식과 테크닉을 일러스트와 해설로 쉽게 설명하며, 마름질·표시·접착심지 사용법 등 실전에 바로 필요한 팁도 꼼꼼히 담았습니다.
또한 23가지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실물 크기 패턴(S/M/L)에는 시접이 포함되어 있어, 옷본을 옮겨 그리는 과정도 훨씬 간편합니다. 초보자도 부담 없이 따라 할 수 있는 친절한 옷 만들기 교과서로 구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