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주식사냥 (김건 장편실화소설)

화려한 주식사냥 (김건 장편실화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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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소설로 배우는 주식투자와 가치투자!
제1회 디지털문학 공모전 연재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화려한 주식 사냥』. 27년 동안 5개 재벌 그룹의 10개 계역사에서 간부와 임원으로 근무했던 저자의 경제, 주식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주가 조작으로 수백억 원을 거머쥐려는 미모의 큰손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정계와 재계 인사들의 담합과 흥정, 주가 조작, 부당 내부 거래, 분식회계, 뇌물과 정치 자금 수수 등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모 그룹 건설가의 경리 담당자로서 '장영자 이철희 어음 사기사건'을 직접 체험했던 저자는 알려지지 않은 내막을 소설에 담아냈다. 정경 유착의 실상과 국가 경제 위기의 근본 원인을 드라마틱하게 제시한다. 한국의 지하경제 백과사전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주식시장, 사채시장, 정경유착, 기업 비리, 금융 비리 등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저자

김건

목차

-심사평
-당선소감
01.주식사냥꾼길들이기
02.믿을놈은너밖에없다
03.큰손을통해배워라
04.주식투자의귀재들
05.소액투자자들을등쳐야승리한다
06.작전세력을만들어라
07.구세주처럼나타난미모의여인
08.큰손,증권시장에잠입하다
09.큰손의쥐떼작전
10.특수자금이니안심하고쓰세요
11.사과상자는임자가따로없다
12.끝없는탐욕의바다
13.챙겼으면튀어라
14.정치적암투와머니게임
15.대세를거역하지말라
16.살아남은이유
17.에필로그

권말보너스:주식투자로망하지않으려면현금흐름표를봐야

출판사 서평

주가조작으로수백억을거머쥐려는미모의큰손
그녀를둘러싸고벌어지는검은돈커넥션!

소설로주식투자와가치투자를배우자!
개미들의대박환상을깬다!


문학과소설의다양성,그저력과패기
당선작으로뽑은《화려한주식사냥》은소설을읽는느낌이라기보다는과거의어떤사회적사건에대한논픽션을읽는느낌이들기도한다.그러나아무나쉽게접근할수없는주제와소재를그방면에대한이만한전문지식을가지고끝까지끌고나가는힘이대단해보였다.

제1회디지털문학공모전‘연재소설부문’★대상★
김건장편실화소설
“개미들이깨지는이유뿐만아니라작전세력이
어떻게암약하는지,정말궁금하지않은가?“


권말보너스
--주식투자로망하지않으려면현금흐름표를봐야

◆주요내용

[화려한주식사냥]은장편실화소설로제1회디지털문학공모전(동아닷컴ㆍ예스24닷컴공동주최,동아일보ㆍ문화관광부공동후원)연재소설부분대상수상작이다.
주가조작으로수백억원을거머쥐려는미모의큰손을둘러싸고벌어지는정계와재계인사들의담합과흥정,주가조작,부당내부거래,분식회계,뇌물과정치자금수수등체험적사실에바탕을두고스토리가전개된다.
저자는모그룹건설사의경리담당자로서[장영자이철희어음사기사건]을직접체험했기때문에알려지지않은내막을소설적으로가공해드러낼수있었다.그당시수사발표에따라공개된내용은대부분사실과달랐고일부핵심내용은조작되거나은폐되었다.
그런측면에서역사적사건의이면을추적한다는의미도무시할수없다.이소설을통해저자는정경유착의실상과국가경제위기의근본원인을드라마틱하게제시한다.
로열그룹최종길회장은로열건설주식에집중투자하여막대한시세차익을노리고,로열건설주식부엄창수차장은최회장의내부자거래에‘무임승차’하여수시로기회를엿본다.
엄차장은회사임원들과함께최회장의주식투기정보를공유함으로써자신의지원세력을만들어처세의발판으로삼으려하지만,주식시장이연일약세를면치못하자실의에빠지면서최회장의폭언에시달린다.
경리담당김혁전무역시엄차장못지않은충성심으로최회장의주식투자와재테크를돕는다.회사자금을빼돌려회장의주식내부자거래를지원하던김혁전무는로열건설임원과계열사들을작전세력에가담시킨다.
예행연습을통해재미를본최회장은드디어작전세력의충성심을믿고로열건설의주식사냥에나서게된다.
수십억원의시세차익에만족할수없었던최회장은대안증권을인수하고주식투기의귀재인중앙증권박상민차장을스카우트하여한층완벽한작전세력을구축한다.
호시탐탐무임승차의기회를노리던엄차장과박차장은평소잘알고지내던큰손이나다른작전세력들에게최회장의작전에대한정보를팔아사례비를챙긴다.
이때권력을등에업은미모의여인이접근하여새로운주식사냥을시작한다.다시말해큰손박순자가무이자대출을조건으로500억원의약속어음발행을요구한다.
이같은음모를이용하여정치권과일부재계인사들이막대한불법이익을챙긴다.나중에박순자가주가조작에실패하자최종길회장,정치권인사등은재빨리발을뽑는다.
이소설은한마디로다른기업소설과다르게리얼리티가살아숨쉴뿐더러극적인반전이손에땀을쥐게한다.결국모든등장인물들은빈손이되고오리발을내밀기시작한다.
특히이책에서주목해야할부분이있다.장영자어음사기사건의수사발표와다르게사건의진상이권력에의해조작됐다는점이다.장영자와모재벌총수가주가조작(작전)을위해무이자로수백억원의사채를거래했음에도그당시(전두환정권시절)대검찰청중앙수사본부에서는연리20%내외의이자를주고받았다고발표한것이다.비록오래전의사건이지만이의혹은반드시규명되기를기대한다.
***
지금부터약30년전인1980년,초우량기업으로알려진대형건설사와보험사,증권사등11개기업의대주주이자회장인C씨는자금사정이좋지않아고민한다.그러던어느날미모의여인이C회장에게접근한다.
“약속어음500억원을끊어주세요.그러면그절반인250억원을무이자로빌려드리죠.”
C회장이반신반의한다.
-이자없는돈을빌려준다니믿기어렵네요.그이유가뭡니까?
그여인이정색을하며대꾸한다.
“250억원을회장님의회사에무이자로대여하고,나머지어음250억원을제가할인하여공개하기어려운특수사업에투자할생각입니다.”
-그렇다면그어음500억원을시중에유통시킨단말씀인가요?
“물론이죠.그대신제가책임지고막아주겠습니다.”
하지만약1년뒤천문학적인사건이터지자C회장은적반하장의오리발을내민다.
-결국사기를당했습니다.그어음은오직담보로맡긴것이고유통을시키지않겠다고약속했습니다.연리22%정도의이자도지급했습니다.
알고보면이런주장은사실과다르다.진상은그정반대다.그여인은특수사업이아닌주식시장에서작전을펼치기위해돈이필요했기때문에어음을두배로받았고이자없는돈을빌려주기위해어음을할인했던것이다.
이처럼장영자어음사기사건의실체를체험적으로증언하는사람이있다.사기피해기업으로알려진두기업,주식회사라이프와경남기업주식회사등을중심으로약25년동안경리를담당했던사람이다.
인터넷카페‘엉터리경제뒤집어보기’를운영하면서여러권의경제비평서를출간한김건씨가사실적으로증언한다.
물론김건씨는청와대비밀메모지,서울신탁은행(현재서울은행)과라이프에서작성한허위주장자료,검찰과임시국회에제출하기위해진상을은폐하며조작한서류,세상에알려지지않은국세청직세국의세무조사비밀보고서등을명백한증거로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