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모이는 디테일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창업의 비밀)

손님이 모이는 디테일 (빅데이터가 알려주는 창업의 비밀)

$16.21
Description
언제, 어느 상권에, 어떤 가게를 내야 대박 날까?
NICE지니데이타 연구팀의 빅데이터로 답을 찾아라!
자영업 시장이 위기다. 최저임금, 각종 비용 상승에 더해 온·오프라인 무한경쟁으로 자영업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대형기업은 빅데이터 적극 활용으로 손님이 몰릴 수밖에 없는 조건을 채워나간다. 이 상황에서 소상공인이 ‘촉이 온 아이템’으로 창업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템, 상권, 고객을 정확하게 분석하지 않으면 몇 개월도 유지하기 힘든 게 현실이다. 그렇다고 상권 분석이 쉬울까? 며칠 간 창업 후보지 주변 커피숍에 앉아 고객 수를 세어볼 것인가? 고객이 어떤 아이템을 선호하는지 무작정 가서 물어볼 것인가? 물론 할 수는 있다. 하지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정확한 데이터를 모으기도 힘들다. 이렇듯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현직 기자와 NICE지니데이타 연구팀이 발 벗고 나섰다. 전국의 소비시장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

먼저, 수요가 많은 대표적 소비재 가격을 조사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같은 소주도 8,000원에 팔리는 지역이 있고, 3,000원이어야 팔리는 곳이 있다. 보통 점심 메뉴로 가장 인기가 높은 국밥류는 평균 7,800원이다. 커피 값이 6,000~7,000원임에도 길게 줄이 늘어서는 커피숍도 있다. 이는 직장가, 데이트코스, 대학가에 따라 나뉜다. 상권별 적정 가격이 다른 것이다.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면 다른 점포에 밀린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하면 남는 것이 없다. 자영업자라면 데이터를 보며 내 상권에 따라 아이템 가격을 맞춰보자. 고객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으면서 매출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둘째, 최적의 아이템 선정법을 소개한다. ‘내가 하고 싶은 업종’이라고 해서 상권, 날짜 상관없이 무작정 점포를 오픈해도 될까? 만약 그것이 잘못된 선택이라면 몇 개월 가기도 힘들 것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먼저 최근 3년간 관련 업종이 성장한 지역을 찾아야 한다. 다음으로 일명 ‘창업 성수기’에 맞춰야 오픈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일반병원은 10월, 주점은 12월, 분식은 8월이다. 이를 잘 맞춘다면 한철 장사여도 충분한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셋째, 입지 선정 전략을 알려준다. 무조건 규모가 큰 상권이라고 해서 좋은 입지일까? 물론 유동인구가 많은 것은 강점이지만, 그만큼 임차료가 높을 것이다. 이때는 메인 상권보다 주변 파생 상권에 자리 잡는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낙수효과로 인해 인구 분산되기 때문이다. 각 파생 상권의 상위 업종이라면 메인 상권이 아니어도 줄서는 가게가 될 수 있다. 이외 최근 선정된 3기 신도시 상권 분석도 알차게 담았다. 마지막으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창업 꿀팁을 모았다. ‘유행이 아닌 폐점 트렌드를 알아야 대박 아이템이 보인다? 상권도 점점 늙는다?’ 등 창업 관련 특급 정보를 넣어놓았다.
이처럼 아이템 트렌드, 업종별 대박 나는 비법, 뜨고 지는 상권 등 개인으로서는 알기 힘든 데이터를 꾹꾹 눌러 담았다. 이 책으로 손님이 모일 수밖에 없는, 창업 성공의 ‘디테일’을 챙겨보자.
저자

박지훈

매일경제<LUXMEN>기자
서강대학교에서법학/신문방송학을전공했다.매일경제신문이발행하는프리미엄경제매거진<LUXMEN>에서10년간경제,금융,증권,부동산,IT,창업등다양한영역의현장을누비며저널리스트로활동하고있다.
대학시절창업시장에뛰어들어영세자영업자와대형프랜차이즈업체의정보비대칭성을체험했다.이경험을바탕으로소상공인에게알찬정보를전달할수있는인터뷰와다양한특집아이템을기획하고있다.

목차

추천사
들어가는말

파트1내아이템얼마에팔아야할까?
소주가8,000원에팔리는지역은?
서울에서가장점심값이비싼동네는?
점심값두배넘는커피도잘팔리는럭셔리상권은?

파트2창업,어떤아이템을선택해야할까?
창업도성수기가따로있다
빅데이터가알려주는유망아이템
지역별로잘팔리는외식메뉴가따로있다?
한철장사로도충분하다

파트3막막한입지선정,어떻게할까?
‘형만한아우’청출어람상권찾기
업종에맞는핫한지역은어디일까?
막떠오르는3기신도시상권
편의점창업이유망한상권은?
스타벅스로할까?이디야로할까?

파트4예비창업자라면알아야할꿀정보
폐점트렌드도살펴야한다
가성비좋은상권을찾아라
뭉치면좋은업종,흩어져야좋은업종은?
몇층입점이가장유리할까?
상권도나이를따져봐야한다

부록
자영업경기동향파악하기
지역별뜨는업종살펴보기

출판사 서평

예비창업자라면누구나고민하는문제의답을찾다

커피숍창업을준비하는A씨는후보지두군데중어느곳으로선택할지고민에빠졌다.한곳은잘되는고급브랜드커피숍이있고,한곳은주변에커피숍이없다.유동인구가많은것으로따지면브랜드커피숍주변이낫지만,경쟁에서이길만한특별한맛이나매장규모를갖추기는어려울것같다.그렇다고다른곳에창업하자니유동인구도적고,주변고객을예상하기어렵다.이경우A씨는어디에창업하는것이유리할까?
이는예비창업자라면꼭한번맞닥뜨리게되는문제중하나다.일반적으로전문가는경쟁점포가없는곳을권장한다.그러나말이쉽지,그런조건의공백지역을찾기란쉽지않다.그럼어떤항목을따져봐야하나?빅데이터에따르면점포규모를체크하고,밀집이유리한업종인지를따져봐야한다.더불어해당지역의산업군도살펴봐야한다.고급브랜드커피숍이있다해도A씨의점포가소형이라면가능성이있다.또한주변에분식집,편의점,미용실등이있다면더욱성공가능성이크다.만약이데이터를모르고단순히전문가의말만들은A씨가,경쟁점없는곳에커피숍을차렸다면?실패는하지않았더라도,아마큰수익을얻을가능성이더적었을것이다.이처럼단순히어딘가에서들어왔던정보만갖고창업하면성공이녹록치않은게요즘현실이다.1%라도더가능성을높여시작해야한다.그런의미에서이책은이용가치가크다.전국소비시장의거의모든데이터를담았기때문이다.이를활용한다면평범한사람이어도충분히내가게의성공비법을찾을수있을것이다.

영세자영업자의성공열쇠
전국소비시장빅데이터를촘촘히뜯어보다

창업관련책은수없이많다.하지만‘전국소비시장빅데이터’의분석자체를다룬책은많지않다.이책은NICE지니데이타(NICE신용평가정보자회사)연구팀의데이터라는것에서첫번째의미가있다.다음으로‘평범한소상공인’이자료로쓸수있게끔분석했다는것에두번째의미가있다.다양한자료,그중에서도보기쉽고특히유용할만한것들을실었다.
이책은완전히말도안되는새로운아이템이나지역을제시하지는않았다.창업전알아야할,그러나대부분이거의모르고있던조건을주제별로정리해놓았을뿐이다.이를통해적정자리,메뉴·가격을설정하고,손님이부족하다고느끼는것을채워가는과정속에서시행착오를줄일수있다.예비창업자들이꿈꿨던가게,대박점포를만드는나침반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