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숲을 품고 숲은 시를 품고 시는 산을 품다 (산행 에세이에 안긴 시)

산은 숲을 품고 숲은 시를 품고 시는 산을 품다 (산행 에세이에 안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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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산은 숲을 품고 숲은 시를 품고 시는 산을 품다』 은 〈주목의 기운이 넘치는 태백산〉, 〈미쳐버린 태백산〉, 〈호사를 누린다는 것은〉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김기욱

충남서산에서태어났으며호는'무봉(無縫)'이다.인천교육대학(경인교육대학)교를졸업하고인천송현초등학교교장을끝으로43년교직생활에서은퇴하였다.이후문학가로서의삶을시작하며제84회창조문학의"시부문신인문학상"에'똑똑똑'외3편으로당선되었다.대표적인저서로는'삶·배움·가르침'이있다.

목차

작가의변

주목의기운이넘치는태백산
미쳐버린태백산
청풍자드락길6코스걸으면서
호사를누린다는것은
뿌리가범상치않은대둔산
뿌리
한강모태가되는대덕산금대봉
대하한강을잉태한자궁검룡소
부안마실길을나들이하고
삶을캐는군상들
의암호를품은삼악산
의암호가품은작품
덕유산의자매산무룡산
천상에서보낸선물인게다
5,11,14-1그리고비양도
천년의힘
설악산금강굴가는길목에서서
설악의터줏대감
강원고성금강산성인대
그리고드뒤에남은건
안타까움이서린사적지가있는적상산
바람소리가,바람소리가아닌게다
생명의경이로뭄을안겨준함백산
설원,설원에서수도의행군은시작됐다
철이안난가리왕산
장승이되어영원히누리리라
조령산은그대로인데
영혼을세척해준조령산
아~!팔공산아!
아~!,팔공산아!
아담하고예쁜용화산
두얼굴의용봉산을보다
자연은사람을품고사람은자연의학생이다
임존성과예당호를품은봉수산
이모두가평온이고즐거움이아닌가!
굽이굽이임존성은말이없다
변화무쌍한얼굴을지닌미주지산
4월민주지산
산은기암을품고기암은숲은품은도락산
산은기암을품고기암은숲을품다
두루뭉술한두위봉
산위에서산에게길을배우가
상생을깨우쳐준대야산
아~!,산그리고숲!
청화산과시루봉
순백청순한영혼
운악산
운악산에다시오르고
나폴레옹도울고넘을가은산그리고둥지봉
기암의깊은뜻
백제신라의무대가됐던백화산
역사의현장이고역사의준엄한가르침인게다
오를수밖에없는산!오대산
장승이된영혼
첫해외등반중국백선산2,096m
선녀의하이힐한짝덩그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