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향토문학논쟁 40주년 자료집 (양장본 Hardcover)

타이완 향토문학논쟁 40주년 자료집 (양장본 Hardcover)

$25.89
Description
타이완 향토문학논쟁 40주년을 맞이해 펴낸 자료집
타이완 향토문학논쟁은 1977년 4월부터 1978년초까지 일어났던, ‘문학’의 이름하에 전개된 이데올로기 논쟁이었고, 또한 타이완 경내(境內)에서 ‘향토’라는 이름을 걸고 전개된 두 번째의 이데올로기 투쟁이기도 했다. 1930년대에 발생했던 ‘향토문학논쟁’에서 ‘향토’가 가리켰던 것은 식민지 타이완이었고, 투쟁 대상은 일본 식민정권이었다. 1977년에 일어난 ‘향토문학논쟁’은 ‘반제국주의’, ‘반자본주의’및 ‘민족주의’를 핵심으로 삼아 반공·친미의 국민당정권에 도전하였다. 이 책에 수록된 글들은 1977년의 ‘향토문학논쟁’ 중 주로 향토파 측의 문장들과, 한 편의 1930년대 ‘향토문학’을 논하는 글, 그리고 논쟁 이후 20주년, 30주년에 이루어진 성찰 중 선별한 것이다. 이 책의 맨 처음 편집구상은 논쟁 중 쌍방의 문장과 그 이후 40년 동안의 논쟁을 다시 이켜보는 글들을 싣는 것뿐만 아니라, 동시에 향토파 내에서의 민족의식의 분기(分岐)를 드러내고자 한 것이었다. 그러나 편집자들이 반향토파의 논자들로부터 번역에 대한 동의를 얻어내지 못했기에, 이 책에는 향토파의 글만 실렸다.
저자

임우경

저자임우경(任佑卿)은성균관대학교동아시아학술원HK교수

목차

린리윈,향토문학논쟁서언(序言)

1부|맥락(脈絡)
궈숭펀,타이완의문학을말한다(1974)
후츄위안,중국인입장으로의복귀-웨이톈충선생의「향토문학토론집」을위해쓰다(1977)

2부|논전(論戰)
천잉전,문학은사회로부터나오고,사회를반영한다(1977)
왕퉈,‘리얼리즘’문학이지‘향토문학’이아니다-‘향토문학’의역사적분석(1977)
예스타오,타이완향토문학사서론(1977)
쉬난춘,‘향토문학’의맹점(1977)
하조월간,민족주의와식민지경제를말한다-후츄위안(胡秋原)선생방문기(1977)
웨이톈충,우리의민족·우리의문화(1981)
난팅,도처에종소리울린다-향토문학‘업(業)’은이미사망선고받았다(1977)

3부|성찰[反思]
스수,향토의상상·족군(族群)의상상-일제시대타이완향토관념의문제(1998)
린짜이줴,본토이전의향토-일종의사상적가능성의중도좌절을말한다(1998)
뤼정훼이,향토문학과타이완현대문학(2008),보론:향토문학중의‘향토’(1998)
옌산눙,향토논술의중국콤플렉스-향토문학논쟁과『하조(夏潮)』(2007)
펑뤠이진,20년이래의향토문학(2006)

부록
중국어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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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자소개
편집자·역자약력
역자후기

출판사 서평

성균관대학교동아시아학술원과인터아시아스쿨(Inter-AsiaSchool,亞際書院)은공동으로한국어판‘인터아시아사상총서’를발간한다.2012년창립된인터아시아스쿨은서울,항저우,도쿄,신주,싱가포르,베이징,홍콩,오키나와등아시아9개도시에사무실을두고국경을초월해다양한차원의학술연대프로젝트를진행하고있는아시아최대의지식운동네트워크다.본총서는그중에서도주로청년학자들의새로운지식연대의실험장인‘아시아청년포럼’의자료집과관련저작을한국어로출판하는데목적이있다.‘아시아청년포럼’은오랜준비기간을거쳐2013년서울에서제1회포럼이,2015년도쿄에서제2회포럼이개최되었으며,앞으로도2년에한번씩신주,싱가포르,베이징등지를순회하며각지역현대사상의핵심현장을상호학습할계획이며그에수반되는자료집과연구결과물을묶어출판할계획이다.

■원저자
후츄위안(胡秋原,1910-2004)작가,역사학자.『중화잡지』창간인
예스타오(葉石濤,1925-2008)타이완문학평론가,저서『타이완문학사강』
왕퉈(王拓,1944-2016)소설가,『문학계간』동인
궈숭펀(1938-2005)소설가
천잉전(1937-2016)소설가,『인간』창간인
웨이톈충소설가,(전)국립정치대학중문과교수
린짜이줴(林載爵)(전)동해대학역사학과교수,연경(聯經)출판사발행인
옌산눙(晏山農,본명차이치다蔡其達)신문기자,평론가
펑뤠이진(彭瑞金)징이[靜宜]대학타이완문학연구소전임교수
난팅(南亭,본명왕싱칭王杏慶)작가,정치평론가
뤼정훼이(呂正惠)(전)단쟝[淡江]대학중문과교수,베이징칭화대학객좌교수
스수(施淑)단쟝[淡江]대학중문과명예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