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25년사 (양장본 Hardcover)

한중수교 25년사 (양장본 Hardcover)

$25.92
Description
『한중수교25년사』는 총론, 정치외교, 군사국방, 경제협력, 무역과 투자, 대중문화, 학술, 역사 등의 영역으로 분류한 후, 서술의 중복을 피하고 통일성을 기하는 한편 영역마다의 고유한 특징은 살리고자 했다. 한편 한중수교와 동시에 변화하기 시작한 북중관계와 조선족 및 재중한인들의 변화 역사를 동시에 반영해 한중수교 25주년의 시점에서 한반도 전체의 의미를 살리고자 했다. 그리고 이 책의 부록에는 한중관계 대사기(大事記), 한중공공외교의 성과, 한중관계 주요 통계와 중요한 문건들을 수록했다.
저자

성균관대학교성균중국연구소

저자소개

총론:이희옥(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이동률(동덕여자대학교)
국방·군사:이상국(한국국방연구원)
무역·투자:양평섭(대외경제정책연구원)
경제협력:지만수(한국금융연구원)
대중문화:임대근(한국외국어대학교)
학술교류:양갑용(성균관대학교)
역사교류:오병수(동북아역사재단)
북중관계:신종호(통일연구원)
재중한인:김윤태(동덕여자대학교)
부록:서정경(성균관대학교)

*이책은한중수교25주년을기념하여한국국제교류재단과성균중국연구소가공동으로제작하였습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은1991년한국에대한국제사회의올바른인식과이해를돕고한국과국제사회간의우호친선을증진하기위하여설립되었다.한국의대표적인공공외교전문기관으로서학술·인적·문화교류사업등다양한국제교류활동을통해한국,한국인,한국문화를세계에알리고있다.
성균중국연구소는2012년중국연구에주력하는연구소로새롭게출범한이후체계적이고지속가능한중국연구의플랫폼을구축하기위해노력해왔다.그결과한국의대표적인중국연구기관으로자리잡았다.연구,정책,네트워크의플랫폼이되어한국형중국연구의수립,학문과정책의가교,연구인프라구축,한국의대중국전략수립과한중관계발전에기여하고자한다.

목차

발간사

제1장
한중수교25년의성과와새로운도전
:이희옥(성균관대학교)

제2장
정치외교:이동률(동덕여자대학교)

제3장
국방·군사:이상국(한국국방연구원)

제4장
무역·투자:앙평섭(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제5장
경제협력:지만수(한국금융연구원)

제6장
대중문화:임대근(한국외국어대학교)

제7장
학술교류:양갑용(성균관대학교)

제8장
역사교류:오병수(동북아역사재단)

제9장
북중관계:신종호(통일연구원)

제10장
재중한인:김윤태(동덕여자대학교)

부록:서정경(성균관대학교)

출판사 서평

한중수교25년의성과와새로운도전

-정치,국방,경제,무역,대중문화,학술,역사등다양한영역에서
한중수교25년을개관하고,그성과와의미,변화를살펴본다.

2017년은한중양국이수교한지25년이되는뜻깊은해이다.1992년8월24일한중수교는탈냉전이라는세계사적전환,한국의북방정책추진,주변국가와의관계를개선하려는중국등복잡한국제환경속에서이루어졌다.그후한중관계는비슷한시기에수교및복교한다른어떤국가보다도교류의속도및폭이빠르고넓은모범적양자관계가되었다.선린우호관계에서출발한양국관계는2008년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구축한이후이를내실화해왔다.2017년문재인정부는출범이후전략적동반자관계를더욱실질화하고발전시키는것을목표로삼고있다.

한중양국이전략관계를구축한것은양자이슈를넘어지역과국제문제에대해서도협력하는성숙한관계로발전한것임을의미했다.이관계의핵심은전략적신뢰와상호중요한관심사를고려하는전략적상호지원(互助)에있었다.그리고한중관계발전을상징적으로보여주었던경제적성과로서양국은2015년말한중FTA를체결해새로운경제협력의플랫홈을구축했으며나아가제3국공동진출이라는새로운협력의길을찾고있다.사회문화영역에서무엇보다사람과문화의교류가늘어나면서양국은긴밀한인문유대의뿌리를튼튼히해왔다.실제로한류와중류(中流)는양국국민들의일상속에깊이스며들었다.

한중관계가전방위적이고다층적으로발전하는과정에서일부연성안보와경성안보를둘러싼갈등이나타났고,경제관계에서도경쟁적성격이강화되었으며중국의부상이후민족주의적정서가충돌하는현상도나타났다.그러나이것은양국관계의폭발적발전에비춰보면자연스러운현상이고이를우회하기도어려워졌다.실제로한중양국은긴밀한소통과상호이해를바탕으로이러한문제를슬기롭게해결해왔을뿐아니라,이과정에서다양한위기관리체제를제도화하기도했다.“산은흙이쌓여높아지고,물은모여멀리흐른다(山積而高澤積而長)”라는말처럼,한중수교25주년을앞두고발생한‘일련의문제’도상호이해를바탕으로양국이머리를맞대고지혜를찾을수있는충분한신뢰의기반을갖추었다.오히려미래한중관계발전의‘성장통’으로보고디딤돌로삼을수있다.사드는한중관계의전부가아니며한중관계가발전해야하는이유는차고도넘치기때문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성균관대학성균중국연구소는오랫동안『한반도연도보고』를시리즈로출판하면서한중관계변화와지속을추적해왔다.이러한협력에기초해『한중수교25년사』를발간하기로한것은과거를거울삼아역사적교훈을발견하고이를미래양국관계의원동력으로삼기위한것이었다.두기관은지난해부터한중수교25주년을맞아다양한학술과인문교류및공공외교에대한공동사업을기획하고추진해왔다.이책도이러한기획의일환이었다.한중수교이후의제영역의역사적성과를정리하면서발견한것은이한권의책에한중수교25년의역사를모두담아내기어려울정도로한중관계가엄청난교류의탑을쌓았다는점이다.

이책은총론,정치외교,군사국방,경제협력,무역과투자,대중문화,학술,역사등의영역으로분류한후,서술의중복을피하고통일성을기하는한편영역마다의고유한특징은살리고자했다.한편한중수교와동시에변화하기시작한북중관계와조선족및재중한인들의변화역사를동시에반영해한중수교25주년의시점에서한반도전체의의미를살리고자했다.그리고이책의부록에는한중관계대사기(大事記),한중공공외교의성과,한중관계주요통계와중요한문건들을수록했다.우리는이책의발간을통해한중수교25년을개략적으로개괄하고법고창신(法古創新)의계기로삼을수있다고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