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학궤범 악론의 동양사상 2580 (선비민주주의 총서Ⅲ | 개정판)

악학궤범 악론의 동양사상 2580 (선비민주주의 총서Ⅲ | 개정판)

$26.40
Description
『 악학궤범』 권1에 제시되어 있는 전통시대의 악론을 가능한 쉽게,
상세하게 해설하고자 하는 맥락에서 집필한 책

예나 지금이나 음악은 늘 사람 주위에 있었다. 고대에 음악은 인간과 신을 연결하는 매개 역할을 충실히 했다. 오늘날 음악은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즐겁게 하는 탁월한 힘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우리는 음악과 아주 가깝게 지내고 있다.
이에 비해 ?악학궤범樂學軌範?이란 제목은 친근하게 다가오지 않는다. 개념과 한자가 이러한 생경함을 낳은 커다란 원인이다.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말과 다르다보니 낯설게 다가오는 것이다. 악학은 오늘날 음악학에 해당되는 말이다. 궤범은 길과 규범의 뜻을 가리킨다. 악학궤범은 음악학의 규범을 다루는 책 이라는 뜻이다.
이 책은 필자가 개념과 한자로 인해 거리감을 느끼는 ?악학궤범? 권1을 쉽게 해설하고자 하는 맥락에서 집필했다. 서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필자도 ?악학궤범?을 처음 들추었을 때 생경함을 느꼈고, 수년에 걸쳐 책과 씨름하면서 생경함을 스스로 해소할 수 있었다. 필자는 ?악학궤범?에 관심을 갖고 있거나 읽고 싶은 미래의 독자가 비슷한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악학궤범?은 오늘날 음악학에 해당되지만 실제 내용은 예학(禮學)과 늘 짝이 되었고 도(道)와 밀접하게 연관을 맺고 있다. 또 악학은 현대의 음악만이 아니라 무용, 연극(연희)과 늘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었다. 그러다보니 글자만 풀이한다고 해서 악학의 규범이 온전히 드러나지 않는다. 이를 밝히려면 고대의 관련 문헌만이 아니라 예술의 역사를 들추지 않을 수가 없다. 필자는 악학과 관련된 제반 사항을 찾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독자와 악학의 거리를 줄이는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전통 시대의 예술과 미학 관련 텍스트가 많지만, 언어의 장벽이 많은 사람의 접근을 막고 있다. 이 책의 출간으로 악학 이론의 텍스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저자

김미영

성남의故정금란선생에게춤의첫발을떼고,세종대학교무용과와숙명여자대학교대학원에서故정재만선생에게벽사류춤을사사받았다.2004년성균관대학교동양철학과박사과정에입학하면서부터신정근선생에게가르침을받고있다.
현재성균관대학교유교문화연구소책임연구원으로재직중이다.

목차

지은이서문
추천사

해제
1.『악학궤범』소개
2.『악학궤범』악론의동양사상2580』소개

『악학궤범』악론에들어가기전에
1.樂의근원
2.樂舞의의미해석
3.악론의몇가지원칙

『악학궤범』『서』
1장60조
2장성종조아악12율7성그림
3장율려가8칸씩건너가며서로낳고기에응하는것에대한그림과설명
4장12율관의둘레와길이에대한그림과설명
5장변율
6장반고班固율력지의상생그림과설명
7장양율과음려자리의그림과설명
8장5성에대한그림과설명
9장8음에대한그림과설명
10장5음율려28조에대한그림과설명
11장3궁
12장3대사三大祀강신악조
13장악조총의
14장5음의속명
15장12율의속명

참고문헌
부록

출판사 서평

『악학궤범』권1에제시되어있는전통시대의악론을가능한쉽게,
상세하게해설하고자하는맥락에서집필한책


예나지금이나음악은늘사람주위에있었다.고대에음악은인간과신을연결하는매개역할을충실히했다.오늘날음악은사람을편안하게하고즐겁게하는탁월한힘을가지고있다.이렇게우리는음악과아주가깝게지내고있다.
이에비해?악학궤범樂學軌範?이란제목은친근하게다가오지않는다.개념과한자가이러한생경함을낳은커다란원인이다.오늘날우리가쓰고있는말과다르다보니낯설게다가오는것이다.악학은오늘날음악학에해당되는말이다.궤범은길과규범의뜻을가리킨다.악학궤범은음악학의규범을다루는책이라는뜻이다.
이책은필자가개념과한자로인해거리감을느끼는?악학궤범?권1을쉽게해설하고자하는맥락에서집필했다.서문에서밝히고있듯이필자도?악학궤범?을처음들추었을때생경함을느꼈고,수년에걸쳐책과씨름하면서생경함을스스로해소할수있었다.필자는?악학궤범?에관심을갖고있거나읽고싶은미래의독자가비슷한경험을하지않았으면하는마음에서이책을쓰게되었다고한다.
?악학궤범?은오늘날음악학에해당되지만실제내용은예학(禮學)과늘짝이되었고도(道)와밀접하게연관을맺고있다.또악학은현대의음악만이아니라무용,연극(연희)과늘하나의덩어리를이루었다.그러다보니글자만풀이한다고해서악학의규범이온전히드러나지않는다.이를밝히려면고대의관련문헌만이아니라예술의역사를들추지않을수가없다.필자는악학과관련된제반사항을찾는수고를마다하지않고,독자와악학의거리를줄이는친절한안내자의역할을충실히수행하고있다.
전통시대의예술과미학관련텍스트가많지만,언어의장벽이많은사람의접근을막고있다.이책의출간으로악학이론의텍스트에쉽게접근할수있는길이열리기를바라마지않는다.